[민간요법] 수지침을 이용한 민간요법
- 최초 등록일
- 2002.06.20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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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변비
● 아토피성 피부염
● 금연
● 정력증진
● 알레르기 비염
본문내용
● 변비
배변이 정상보다 늦어서 대장이나 직장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 상태를 변비증이라 한다. 변비증은 기질적변비,기능적변비로 나위어 진다. 암·이물의 유적에 의한 기질적 변비보다 신경질환,내분비 질환, 또는 원인을 수반하지 않는 기능적 변비가 더 많이 발생되고 있다. 원인 수반없이 나타나는 변비를 만성기능변비 또는 습관성 변비라고 한다. 변비증이 계속된다 하여 생명의 위협을 받는 일은 없다. 그러나 변비증의 장기화는 신경증세, 작업능력 저하, 어깨결림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 수지침 요법에서의 해소법, 조절법, 예방법 등을 알아본다.
증상해소법
변비의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며칠이 지나고나면 자연히 변통이 된다. 이것이 만성화되어 오래 지속되면 식욕부진·메스꺼움·가슴앓이·트림·복부 팽만감·하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현기증·심계항진·불면증·정신불안 등 신경증세가 수반된다. 작업능력도 떨어지고 정신집중력도 감퇴되며 피곤이 자주 엄습한다. 수지침요법에서는 대장의 상응부위인 E22에 6호 T봉으로 자극을 주고, 신경증세가 나타날 때에는 맥조절혈인 E8,I2에 T봉이나 서암봉으로 자극을 준다. H2,I38에는 서암봉을 부착시키고 서암뜸을 기본방,E22,N18,A30에 하루 2~3회, 1회에 3~4장씩 떠준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D1,E45에 사혈을 하고 E22에는 다침을 한다. 왼쪽 둘째손가락에 수지반지를 껴 주는 것도 도움이 되며 중·고등학교여학생일 경우 우측 5지 손가락에 수지반지를 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