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후-2030년 나의모습
- 최초 등록일
- 2010.12.29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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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기개발-20년후의나의모습
목차
2030년 나의모습습
본문내용
1. 2030년 나를 말한다
2030년 겨울 나는 48세를 앞두고 있다. 21세기의 40대는 경제인으로서 가장 활발하고 왕성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 나이이다.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이 100세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점점 노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있다. 정년퇴직 연령도 70세로 늘어났다.
나는 글로벌 라이터(global writer)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우선 나의 직업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글로벌 라이터는 기업체의 계약이나 국가적인 협약의 공문서를 전문적으로 작성하는 전문직이다. 전세계의 글로벌화가 이루어진 현재, 점차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뛰어난 외국어 실력은 필수이고, 뛰어난 협상력과 순발력을 필요로 하는 전문직이다. 내가 이 직업을 선택할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직업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무역협회에서 인증하는 자격증을 소지해야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지위가 높아지고 있는 인기 직업이다.
2003년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영국으로 유학을 가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을 때, 생활비를 벌기 위해 컨설팅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그때 나는 컨설팅 과정에 필요한 계약서를 작성하는 일을 보조했었는데, 나의 뛰어난 문장실력과 섬세함으로 그 직종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라이터는 그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직종이어서, 주변에서 내가 이 일을 선택 했을 때 사람들은 의아하게 생각을 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