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에서의7년
- 최초 등록일
- 2010.12.2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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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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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속 주인공 ‘하인리히 하러’는 아내가 임신한 것도 못마땅한데, 나치에 동조하기 위해서 마침 들어온 히말라야 등반을 간다. 올림픽 금메달까지 땄음에도 불구하고, 원정대 대장이 아니라 말하자면 차장급으로 함께 등반을 한다. 평소 자기 자신밖에 모르고 자신이 가장 중요했던 하인리히는 역사에서 만난 원정대 대장 페터의 소개를 듣고 불쾌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마중을 나온 아내와 언성을 높이며 헤어지고 인도로 향한다.
인도에 도착해서 히말라야 낭가파르밧봉을 등반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빙산을 오르다가 미끄러져 자신이 신고 있던 아이젠에 다리를 다치게 된다. 그것을 본 대장 페터는 로프를 묶고 등반을 계속하는데, 잠시 후 페터도 미끄러져서 매우 위험한 상황에 다다른다. 페터가 로프에 의지해 올라오던 중 하인리히의 부상을 알게 되고, 다시 부상을 숨길 때에는 팀에서 빼겠다며 대장으로서 포고를 둔다. 물론 하인리히는 이 말에도 기분나빠한다.
하루만 더 올라가면 낭가파르밧봉을 정복한다. 하지만 거세지는 눈보라와 눈사태를 걱정하여 망설이고 있다. 결국 대장 페터는 눈사태를 보고 철수를 결정한지만, 하인리히는 강력하게 반발한다. 모든 원정대는 철수하여 산을 내려가기 시작하고, 하인리히도 따른다. 하산하는 중에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 그래서 그들이 내려가고 있던 네팔부근이 영국령에 속하게 되고, 독일 대표로서 등반을 하던 모든 원정 대원들이 내려가던 길에 영국군에게 잡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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