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오페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2.23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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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에서 음악과 대중이라는 수업 시간에, 오페라를 보고 감상문을 쓰는것이 과제였습니다. 그래서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이라는 오페라를 보고난 이후의 감상문입니다. 2010년 11월에 구로의 아트밸리 극장에서 공연되어진 오페라를 보고 난 감상문입니다. 앞부분에는 오페라에 대한 감상문과 공연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뒷부분에는 작곡가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목차
1.사랑의 묘약 오페라를 보고 난 감상문
2.작곡가 도니제티에 관한 부분
본문내용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오페라 감상문
구로 아트밸리에서 오페라를 보게 되었다.
오페라를 보기전에, 공연을 보면서 주스를 먹으려고 했는데, 음식물 반입이 안되서 먹지 못했다. 극장이 아주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무대위만 보일것이라 생각했는데, 무대 옆에도 조명이 있어서, 아주 어둡지는 않았다. 무대위만 보이는것이 아니라 조명이 무대 옆에도 비추고 있었다. 전반적으로 아주 어둡지는 않아서 시야에 무대 위 뿐아니라, 무대 옆의 기계장치들도 눈에 들어왔고, 주변의 것들이 약간씩 시야에 들어왔다.
그리고 무대 밑에서는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들이 있었다.
오페라는 모든 것이 라이브였다.
무대위에서 배경이 되는 것은, 그림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나는 무대위의 소품들이 자주 바뀔것이라 생각했는데, 자주 바뀌는 변동은 없었다.
분수대인가? 사람들이 앉아있는 장소의 소품이 기억에 남는다.
말을 한국말이 아닌 이태리어로 하기 때문에 무대위쪽에 자막을 볼수 있게 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와있는 사람들도 있었고, 공연이 시작하고 난 이후에 들어오는 사람도 많이 있었다. 가족끼리 함께 온 사람들도 많은것 같았다.
공연을 보기전에, 먼저 줄거리를 확인했기 때문에 공연을 보는데 이해가 빨랐다.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 오페라 가수가 주로 노래를 불렀는데 여자 주인공은 뚱뚱한 체구였던 것으로 기억되고 남자가수도 체격이 있었던것 같다. 키는 그리 크지 않았던것같다.
여주인공의 경우에 목소리가 높은 톤이었던 것으로 기억 된다.
나는 그중에 약을 파는 약장수 역할의 배우의 옷차림과 머리스타일이 기억에 남는다.
겉옷은 반짝이 옷을 입고 있었고 머리 모양은, 내가 어릴때 봤던 만화영화속 악당의 머리스타일과 비슷했던것 같아 너무 재미있었다.
먼저 이탈리아어로 노래를 했기 때문에 가사가 직접적으로 가슴으로 전달되지는 않았다.
내가 오페라를 보기 전에, 사랑의 묘약 중 일부분의 음악을 먼저 들은후 공연을 봤는데,
공연을 하면서, 직접 노래를 들으니 매우 반가웠다.
주인공들과 주연들 외에도 많은 비중을 차지한 역할은 아니었지만 무대 위에는 여러명의 오페라 가수들이 있었다. 그들은 다 함께 노래를 부를때 작품에 기여를 했다.
공연을 보면서, 나는 간접적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볼수 있었다.
참고 자료
작곡가 도니제티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네이버의 백과사전을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