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0.12.23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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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자 E. H. CARR가 펼처낸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감상문 및 후기
목차
Ⅰ. 序論
Ⅱ. 本論
1. 역사가와 그의 사실
1-1.역사란 무엇인가?1
1-2.역사가와 그의 사실2
2. 사회와 개인
2-1. 사회와 개인의 공통점 및 개별화 4
2-2. 역사와 역사가 5
3. 역사, 과학 그리고 도덕
4. 역사에서의 인간관계
4-1. 역사의 원인6
4-2. 역사에서의 우연7
5. 진보로서의 역사 8
Ⅲ. 結論
6. 지평선의 확대 9
7. 후기
본문내용
역사란 무엇인가는 단순하게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다.
역사와 인간의 관계에 대해 저자 E. H. CARR는 역사의 의미에 대해 자신의 견해및 미래에 대한 전망을 책으로 펼쳐냈다.
저자 E. H. CARR가 펼처낸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자.
1-1 역사란 무엇인가
- 역사의 ‘사실들’은 역사가들이 ‘선택한’것일 뿐임을 보여주고 있다. 수백만 명이 루비콘 강을 건넜지만, 역사가들은 오직 카이사르가 건넌 것만을 중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모든 역사적 사실들은 그 시대의 규준에 영향을 받은 역사가들의 해석상의 선택의 결과로 등 장한다.
그러나 비록 절대적 객관성이 불가능 하다고 해도, 역사가의 역할은 결코 고통스러운 것은 아닐 것이다. 또한 역사는 참으로 매력 있는 학문이다. 오늘날 서구의 지식인들 사 이에 퍼져 있는 비관주의와 절망의 분위기를 반성하면서 ‘보다 건전하고 보다 균형 잡힌 미래의 전망’을 요구하는 저자의 새로운 서문이 소개되어 있다.
서문을 살펴 보면 세계대전의 충격에 대해 시작하고 있다. 세계대전으로 세계는 혼란스 럽고 심지어는 위험스럽기 까지 한 곳이 되어다. 전쟁 끝에 도래하리라고 널리 예견되었 던 세계경제의 위기는 발생하지 않았다. 형가리와 수에즈 운하의 위기 극복, 독일과 일 본은 1945년 이후 급격한 경제발전, 프랑스는 힘을 새롭게 추스르고 있었다. 미국에서는 *아이젠하워의 어두운 그림자가 사라져가고 있었다.
냉전은 핵 멸망의 위협을 동반하면서 배가된 힘으로 다시 시작되고 있었다. 중동 산유 국의 저항은 서구의 산업 국가들에게 불리한, 역학관계에서의 중대한 변화를 초래했다. 재난을 예언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재난인 법인다. 작가들과 저널리스트들은 언론매 체를 통해 전파된 임박한 파국의 모습은 일상어에까지 스며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