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21세기와 소통하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2.23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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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21세기와 소통하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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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21세기와 소통하다를 읽고..
레포트 - 박진회
장자 21세기와 소통하다
“ 딱딱한 나의 선생님'
장자.. 장자라는 인물은 내가 중학교 때의 도덕시간, 그리고 고등학교의 윤리에서 접해본
철학과 삶에 대한 가르침을 가르치는 분이라는 것만 알았지, 자세히 알지는 못했다.
사실 나는 어려서부터 맹자, 공자의 고대 사상에 대해 큰 관심 없이 살았다 . 왠지 지루하고 딱딱해 보이는 그런 고정관념이 생겼다.
내가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자면, 교양 목록에서 나에게 도움도 될 뿐만 아니라, 재밌게 내 생각을 쓸 수 있는 책이 없을까? 하고 도서를 추려 보다가 몇몇을 제외하고는, 나는 책을 사러 서점을 향했다. 서점에는 책 냄새로 가득했다. 거기서 나는 책을 골라 보기로 했는데, 디자인을 전공한지라 책 표지를 먼저 보게 되었다. 깔끔하고 심플한 표지 그리고 의문점을 가지게 되는 제목 “장자 21세기와 소통하다”의 책제목에 나는 의문이 들었다. 장자는 어떤 방법으로 소통했을까? 뭔가 반어법 같기도 한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런 의문부호들로 가득 차 책을 집어 들게 되었다. 기숙사로 오는 길, 쉬는 시간, 틈이 나는 데로 책을 읽었다.
노자와 장자의 사상은 2300년 전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현대인의 마음을 자극 하고 있다. 아니 미래에도 통할 것이다. 고대 사상들은 그 시대에만 통용된다거나, 중요시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점점 사회가 너무 차갑게 변하고, 사회적으로 도덕적으로 어두워지고 있는데, 갈수록 이런 사상들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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