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제레미 리프킨)감상문-현대사회에서 접하는 엔트로피
- 최초 등록일
- 2010.12.19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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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제레미 리프킨)감상문-현대사회에서 접하는 엔트로피
고전세미나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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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전세미나 김연재교수님
주제 : 현대사회에서 접하는 엔트로피 -경제적 활동의 엔트로피와 정신적 활동의 엔트로피
엔트로피는 “더 이상 일로 바꿀 수 없는 에너지 양에 대한 척도”이다. 이 책의 저자 제레미 리프킨은 엔트로피 법칙 ‘질서에서 무질서를 향해가는 성질’을 통하여 경제활동의 기본원리를 말하고 있다. 모든 경제활동은 결국 질서있는 상태에서 무질서한 상태로 나아간다는 뜻이다. 제레미 리프킨이 “현재 아무리 고난의 길로 보이더라도 인류에게 있어서 노력해야 할 목표의 방향은 명확하며 게다가 이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이다”라고 했듯이 경제가 나아진 것 같지 않아도 체념해서는 안된다. 엔트로피의 비가역적 성질을 이용해 경제도 한 방향으로 해결해 나가면 된다.
엔트로피는 경제활동 이외에도 도덕성에도 연관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엔트로피는 “질서있는 것에서 무질서한 것으로 변화한다”고 하였다. 즉, 질서있게 잡혀있는 도덕성 또한 날이 가면 갈수록 흩으러진다. 사람이 살아가는 궁극적 목적은 물질적인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만이 아니다. 심리적인 만족감도 있을 것이고, 일탈을 꿈꾸는 해방감도 있을 것이다. 언뜻 생각하기에 무질서한 상태를 의미하는 엔트로피를 해방감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질서함과 해방감은 엄연히 다르다. 무질서함은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짐승과도 같은 상태로 내려가는 것이고 해방감은 사람으로서의 의지와 존엄을 유지한 채로 개인적인 상승감을 경험하는 것이다. 혼란스러운 경제상황인 이 세상에 제대로 적응하기 위해서 자신의 가치관 또한 조금씩 바뀐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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