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건물에 관한 영상을보고
- 최초 등록일
- 2010.12.17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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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앞으로 미래에 지어질 고층건물에 관한 지식과 전망 계획에 대한 영상물을 보고 감상문을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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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공 수업시간에 앞으로 우리미래에 세워질 구조물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였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고층건물, 하나의 도시로서 이용될 배, 미래도시, 대륙을 이어주는 다리 등 구체적으로 계획이 되고 있는 구조물들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보는 내내 영상에서도 계속해서 언급한 내용이지만 정말 저것이 실현 가능한 일일까? 시작은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었다.
가장먼저 건축가 데이빗 넬슨의 홍콩의 항구에 지어질 밀레니엄 타워에 관한 내용이 이었는데, 지금까지 수많은 고층건물들이 건축가들의 새로운 도전에 의해 세워졌지만 여태까지의 고층건물과는 그 규모 면에서 전혀 차원이 다른 건물이었다. 이 건물은 높이가 840m에 층수가 무려 170층이나 된다고 한다. 당연 지금까지의 세계에서 내노라 할만 큼 높은 건물 그 이상 이며 그 엄청난 규모의 건물은 사람들의 일과 오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한다.
5000년 전 최초의 고층건물인 피라미드는 그 당시 세워진 건물치고 규모면에서는 큰 인정을 받지만 용도 면에서는 아주 비효율적인 건축물로 대우 받고 있다. 그 엄청남 규모에 용도가 고작 한구의 시체밖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용도를 중요시하는 건물들이 많이 지어졌지만 고층건물을 세우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1850년 까지는 돌 벽돌을 주로 사용하는 건물이 많이 지어졌는데, 고작 5층까지 밖에 세워지지 못했다. 하지만 1856년 에는 돌보다 10배나 높은 강도를 내면서도 무게는 오히려 더 가벼운 강철이 발명되면서 높이 제한이 그전보다는 많이 호전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건물을 높이 지어봤자 사람이 올라가기 힘들 정도로 높다면 역시 비효율적이 건물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또한 1953 오티스에 의해 승강기가 발견되면서 더 이상 문제 거리가 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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