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티댄싱(하바나 나이트)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2.15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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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댄싱(하바나 나이트)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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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영화를 접한 건 2004년 가을 즈음 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심심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정말 우연찮게 건진 ‘몇 번 봐도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했다. 이 전에, 주변 사람들이 댄스 수업을 듣는다거나 학원, 동호회 등을 통해 춤을 배운다 하면 ‘우와, 멋지다~’라는 말이 먼저 나오고 해보고 싶다는 소심한 바램, 그리곤 주변의 이목을 신경 쓰면서 없던 듯 몇 차례 지나갔다. 춤이라면 정말 지독히 몸치였기에 어느 순간 해 보지도 않고 안한다고 스스로 합리화 시켜버리게 된 나를 보며 쓴 웃음을 지었다. 내가 그렇게 용기내지 못하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은 벌써 몇 차례 공연을 선보이기도 하고 확실히, 내가 모르는 어떤 삶의 활력을 춤으로부터 얻고 있었다.
그리고 3년 만의 복학과 함께 과감히 댄스 스포츠 수업을 수강하게 됐다. 이로 인해 춤과 사람 그 외에 여러 가지를 알고 얻게 됨으로써 그저 교양 수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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