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스포츠의 예절과 매너
- 최초 등록일
- 2010.12.15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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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스포츠의 예절과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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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티켓(Etiquette)이란 “예절”이라 하며 근본정신은 “인간에 대한 존중”이다. 스스로 대접받기 위해서 상대방을 대접해 주는 방법. 즉, 남을 존중해 주는 방법이 바로 예절이요, 에티켓이다.
에티켓과 더불어 우리는 흔히 “매너”란 말을 많이 사용한다.
매너(Manner)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독특한 습관과 몸가짐으로 해석되며 오랜 기간 여러 사람과 접하면서 개인의 의식과 몸속에 익숙해져 온 습관이다. 에티켓은 공공의 의미로 “지킨다”, “안 지킨다”로 표현할 수 있는 반면, 매너는 개인별 의지로 사람을 얘기할 때 매너가 “좋다”, “나쁘다”로 말 할 수 있다.
21세기 댄스 스포츠를 성공시키는 비결은 에티켓과 매너에 있다고 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이 두 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 춤을 추기에 앞서 지켜야 할 첫 번째 매너는 올바른 자세와 단정한 복장이다.
1. 몸을 깨끗이 가져야 하며, 특히 체취나 구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므로 주류나 마늘, 김치 같은 음식은 삼가야 한다.
2. 댄스 플로어에서 남성은 보통 입는 정장이면 된다. 그러나 자켓의 단추를 채워야 하며 여름철이라고 해서 상의를 벗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땀에 젖은 셔츠나 블라우스를 입어 파트너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청결에 주의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 댄스는 많은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타이트한 스커트는 어울리지 않는다. 스커트가 좁아서 넓은 스텝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면 옆선을 무릎까지 세로로 터 주어야 한다. 혼자만 유난히 눈에 띄는 복장일 경우 남성이 댄스를 청하기 거북할 수가 있다.
3. 파티장에 들어가거나 나올 때 여성이 항상 앞 서 걸으며, 남성은 여성의 뒤에서 걷는 것이 보통이고 신발은 무도화(바닥이 가죽으로 된)를 신어야 한다.
참고 자료
댄스스포츠 지도자 핸드북
저자 : 국민생활체육 전국생활체조연합회 | 발행처 : 대경북스 (2006)
(혼자서 배우는) 댄스 스포츠
저자 : 안상석 | 발행처 : 금광 (1998)
댄스 스포츠
저자 : 김영명 | 발행처 : 동아대학교 출판부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