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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구실크로드) 황하를 건너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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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0.12.15
최종 저작일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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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BS 구실크로드)에서 방영한 황하는 건너서 감상문(기행문)입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기행문 내시길 바랄게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2부 황하를 건너서
오늘의 실크로드 기행은 장안을 벗어나 서쪽으로 뻗어난 기나긴 길, 특별히 河西回廊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실크로드는 난주 위쪽의 황하를 건너도록 길이 나있다. 그리고 난주에서 양피화지라는 뗏목이 있는 데 염소가죽으로 제작한 것이다. 이 뗏목을 타고 황하를 건넜다. 실크로드는 황하를 건너 이 부분에서 다시 이어졌다. 바로 유가협 댐이다. 이 댐의 상류는 황하를 건너와 실크로드와 이어진 지점이 있다. 뱃길로 가다보면 황하와 맞닿는 곳에 ‘병령사’가 있다. 병령사는 4~5세기경 북위시대에 건립되었다. 그 후 천 년간 황하 유역에서 빛을 본 사찰이다. 병령사에서 대불을 볼 수 있었다. 높이가 27미터라고 하는데 생긴 모양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보이지만, 크기로 인한 위압감은 과히 묵직했다. 또한 171굴 안에 있는 북위시대의 불상은 얼굴이 검게 변해 기나긴 세월의 흔적을 볼 수 있었다. 황하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고비사막과 기련산맥에 낀 곳에 하서회랑이 있다. 회랑지대는 여러 민족이 지배했었는데 그 중에 큰 힘을 발휘했던 민족이 2세기 유목기마민족인 匈奴였다. 회랑지대로 가는 길목에서 토성으로 쌓은 만리장성을 볼 수 있었다. 토성의 높이가 유관으로 봐도 그리 높지 않았다. 과연 이 높이로 적들의 진군을 저지할 수 있었을까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이만한 높이를 만든 이유가 따로 있었다. 그것은 바로 흉노가 전쟁 때도 언제나 말을 타고 양을 몰고 다녔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리장성은 말이나 양이 뛰어넘지 못하면 그걸로 충분한 기능을 했단다. 漢이 회서회랑 전역을 장악한 것은 한 무제 때였다. 기원전 121년 무제는 2차에 걸쳐 10만의 대군을 하서 회랑에 파견하여 흉노를 격파했다. 실크로드를 장악한 한은 이를 군사도로로 이용, 방어했고 회랑에는 4곳의 요새를 구축했다. 이것을 하서 4군 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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