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 초현실주의와 야수파
- 최초 등록일
- 2010.12.13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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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미술에 있어서의 초현실주의와 프랑스 야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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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현실주의
초현실주의는 제1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모순과 부조리로 뒤얽힌 현실의 문제점을 절감한 젊은 시인들과 화가들이 전개해 나간 예술운동으로서 파리를 중심으로 전 유럽과 미국에 퍼져나갔다. 이 운동의 중심인물은 시인이며 철학자였던 프랑스의 사상가 앙드레 브르통 (Andre Breton 1896-1966)이며, 그는 스승 아폴리네르가 사용한 ‘초현실주의’라는 표현에 착안을 얻고 1924년과 1928에 초현실 주의 선언문을, 1928년에는 초현실주의와 회화를 발간하였다.
초현실주의는 이성과 논리,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관념을 부정하며, 프로이드의 영향 아래 억눌린 본능과 욕망을 이끌어 내려고 한다. 따라서 이성으로 통제할 수 없는 초현실성을 지닌 무의식의 세계를 인정하면서 인간의 자유롭고 무한한 상상력을 해방시키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선구자 - 보쉬 (1450년경-1516), 마티아스 그뤼네발트 (1470/75-1528),
한스 발둥 (1480/85-1545), 아르침볼도(1527-1593),
고야(1746-1828), 르동(1840-1916), 기리코 (1888-1978),
샤갈 (1889-1985).
대표자- 막스 에른스트 (1891-1976), 호앙 미로 (1893-1983),
르네 마그리뜨 (1898-1967), 이브 탕기 (1900-1955),
살바도르 달리 (1904-1989).
주요한 특징들
1. 다양하고 애매모호한 이미지를 제시하는 가운데 자유롭고 무한한 유추를 가능하게 한다.
2. 연통관의 원리 - 모순적이고 대립적인 요소들의 상호소통이 가능한 통로가 존재하게 된다. 브르통의 제 1차 초현실주의 선언문 - “외견상 모순적으로 보이는 두 상태인 꿈과 현실이 일종의 절대적인 현실성, 말하자면 초현실성 안에서 용해될 것을 믿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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