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미디어의 언어

소개글

레브 마노비치의 뉴 미디어의 언어를 읽고 전체 적인 감상 평 보다 짧은 감상평이 내표되어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이렇게 어려운 책이 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약 500페이지 동안 어려운 단어의 조합으로 머리를 지끈지끈 눈은 계속 감겨 왔다. 단순히 생각했던 뉴 미디어가 레브 마노비치 교수에겐 여러 가지 각도로 분석되었다.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말씀하신 것들과 내가 알고 있는 얇은 지식들을 갖고 한 페이지씩 이해하고 넘어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단순히 뉴 미디어 뿐만 아니라 미디어의 역사, 그 역사 속에 포함 돼 있던 작품들을 되새겨 주었다. 한마디로 미디어 역사 사전 같은 느낌이었다. 마지막으로 영화라는 것을 정의 하면서 최초의 루미에르 형제의 영화 같은 것까지 서술하여 주었다. 이 리포트를 쓰는 지금도 모두 이해하진 못했지만 앞으로 10번은 더 읽고, 그 작품들을 본다면 그 때쯤엔 아마 이해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레브 마노비치는 미디어에 대해 5가지 수적 재현, 모듈성, 자동화, 가변성, 부호 변환을 제시한다. 먼저 수적 재현은 뉴미디어 객체는 수학적으로 기술 가능하며, 미디어는 프로그램화 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우리가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이 단순한 영상이 아닌 좌표 값과 그리고 그것을 수학적으로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묘듈성이다. 모듈성은 객체화, 불연속적인 샘플들의 집합이 객체를 만들고, 객체는

참고 자료

레브 마노비치 = 뉴 미디어의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