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의 전자정부 운영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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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정이유
기후변화가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지구환경변화에 대한 감시와 예측기술이
국가안보와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대두됨에 따라 기후변화와 관련한 초창기 미래전망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급격한 사회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미래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기상·지진기술의 안정적 확보가 요구되었다.
<2>.-전자정부
2008년 8월 새 정부의 국정비전과 국정과제 실천을 위해 전자정부 중점 추진과제가 선정됨에 따라, 2009년에 ‘창의와 신뢰의 선진 지식정보사회’구현을 위한 12대 핵심 전자정부 과제(1,052억 원)가 구체화되었다. 또한 2009년 하반기 총 255억 원으로‘민원서비스 선진화 BPR/ISP 및 시스템 구축(135억 원)’과제와 ‘전자정부 웹 표준화 및 장애인 접근성 강화(120억 원)’ 과제를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전자정부 과제로 ‘국가 기상관측 자료의 표준화와 공동 활용을 위한체계구축’사업을 신규 정책과제로 수행하였으며, 2010년에도 계속해서 수행하게 된다.
1> 종합기상정보시스템(전자정부화 과정)
종합기상정보시스템은 국내외 기상자료의 수집, 분석, 저장, 분배를 담당하는 기상
청의 핵심시스템이다. 기상업무환경이 자료 분석과 수치예보 중심으로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기상자료의 처리와 종관, 고층, 해양, 위성 등 다양한 기상자료의 종합적인 분석과 활용을 가능케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종합기상정보시스템은 블레이드 방식의 리눅스시스템을 근간으로 웹서버, 웹응용서버,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대용량의 스토리지를 활용하는 응용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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