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매너의 교양 - 음악회
- 최초 등록일
- 2010.12.06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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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매너의 교양 - 음악회
목차
* Brindisi ! (축배의 노래) - G. Verdi
from the Opera "La Traviata"
* Chanson Boheme(집시의 노래) - G. Bizet
from the Opera "Carmen"
* Vilja Lied(빌랴의 노래) - F. Lehar
from the Operetta "Marry widow"
* Six Girls and CHORUS - F. Lehar
"The girls at MAXIM`s" (파리의 무희들)
from the Operetta "Marry widow"
* Stornello Toscano (토스카노의 자장가) - G. Verdi
* 엄마야 누나야 - 이영조
* 세노야, 세노야 - 김동환
* 새야 새야 파랑새야 - 채동선
* Les Bohemiennes - J. Brahms
P. Viardot
*Hava Nageela(하바 나길라) - 이스라엘 민요 - arr.H. Belaforte
*I Love You, Elvis - arr. 신동수
*Granada(그라나다) - A. Lara
<<다녀온 뒤 전체적인 감상>>
본문내용
* Brindisi ! (축배의 노래) - G. Verdi
from the Opera "La Traviata"
이 곡은 처음으로 나온 곡이여서 조금 더 마음이 설레었다.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를 감동시킬지 더욱 기대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축배의 노래 제목부터 느낌이 아주 명쾌했다. ‘라 트라비아타’는 길을 잃은 여인, 거리의 여인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제목과 안 맞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음악만의 세계라고 생각되었다. 이 곡은 이탈리아의 작곡가 ‘베르디’의 작품이다. 이 곡은 누구나 많이 들어본 곡이라고 생각 될 것이다. 나 또한 중학교 고등학교 때 음악회를 많이 다녀본지라 너무 익숙한 곡이였다. 그래서 조금 더 편하게 들을 수 있었다. 이 곡은 정말 흥겹고,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곡으로 소리의 기교가 정말 아름다운 곡이다. 나는 이 곡을 조수미가 부르는 것을 텔레비전으로 접한 적 있는데 아직 조수미보다는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고음부분처리가 잘 되어서 듣기 좋았다. 음악선율에서 호화로움과 톡톡 쏘는 적절함이 어울려져 있는 것 같았으며, 파티 분위기를 압도할 수 있는 최고의 음악이라고 생각된다.
* Habanera(하바네라) - G. Bizet
from the Opera "Carmen"
두 번째 곡인 하바네라는 우선 맨 처음 매혹적이며 유혹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약간의 웅장함도 느낄 수 있었으며, 경쾌함과 조용함이 어울려져있는 곡 같았다. 이 곡은 2/4박자로 특징적인 리듬감형태로 되어있었다. 화려함과 약간의 발랄함도 느낄 수 있었으며, 현혹적이며 누군가를 유혹할 때 넘어오지 않을 수 없게 하는 끌림이 있는 노래였다. 그리고 음악에 대한 감정표현이 정확해 보였으며, 약간의 이국적인 느낌도 들어있었다. 세련됨이 물씬 풍기는 음악소리였고 약간의 샹송느낌이 나는 곡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