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다문화 특성화학교(대안교육)의 현황과 실태조사
- 최초 등록일
- 2010.12.06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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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다문화 특성화학교(대안교육)의 현황과 실태조사를 광주의 새날학교를
조사하여 리포트작성.
자신의 현재 우리나라의 다문화특성화학교에 대한 생각도 작성.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본 조사에 앞서 우리나라의 대안학교와 다문화가정에 대한 법적인 기준과 현황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법에 의하면 대안학교는 ‘자연친화적이고 공동체적인 삶의 전수를 교육목표로 학습자 중심의 비정형적 교육과정과 다양한 교수방식을 추구하는 학교’로 정의하고 있으며 획일적인 공교육제도에서 탈피, 교육목적, 학생수준 등에 따라 자유롭고 다양하게 교육과정, 학습방법 등을 운영한다. 97년 교육부는 (현 교육과학기술부)는 특성화고교제도를 도입했으며, 현재 고등학교 21곳, 중학교 8곳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인가를 받아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그 밖에 종교, 환경, 시민단체 등 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가 있다.
2009년 8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의 외국인 수는 총 1,106,884명이다. 이는 직전년도인 2008년에 비해 24.2% 늘어난 수치로 국내 총인구 4,9593,665명의 2.2%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인 △52%, 575,657명은 경제적인 이유로 한국에 온 외국인 근로자이며 △11.4%에 해당하는 125,673명은 결혼 이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상사주재원 등의 형태로 국내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이 △9.3%로 103,115명, 국내 대학 등에서 유학중인 학생이 △7%로 77,322명이었다. 또한 이들 외국인의 자녀들 107,689명(△9.7%)도 현재 국내에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렇다면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대안학교는 필요한가?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과거 우리나라는 민족주의에 기반한 단일민족국가로서 외국인에 대한 이유 없는 경계와 배척이 만연해 있었다. 이후 전쟁과 개발도상국시절을 겪으며 백인, 미국인에 대해서는 막연한 동경과 환상을 갖고 있지만 우리나라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동남아국가나 흑인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좋지 않으며 이러한 상황이 전후 성장 세대들 보다는 지금의 젊은 층들을 중심으로 개선되어가고 있는 추세이긴 하나 미흡한 상황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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