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인문학문의 사명-학문론
- 최초 등록일
- 2010.12.05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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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Ⅰ. 학문론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
이 장에서는 지금 전개되고 있는 학문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또 근래에 나온 학문 반성론을 소개하고 있다. 9가지 단행본을 예로 들어 그 논리의 장점과 단점을 작가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있다. 또한 학문의 위기를 진단하고 혁신하기 위한 작가의 논지인 ‘생극론’을 전개하기 위한 소개를 하고 있다. 더 나아가 다른 학문과의 연계를 강조하며 새로운 일반이론을 정립하여 발전시킬 것을 강조한다.
목차
인문학문의 사명
Ⅰ. 학문론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
Ⅱ. 수입학에서 창조학까지의 전환과정
Ⅲ. 한국문화 세계화의 기본원리
Ⅳ. 글을 읽고
본문내용
인문학문의 사명
Ⅰ. 학문론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
이 장에서는 지금 전개되고 있는 학문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또 근래에 나온 학문 반성론을 소개하고 있다. 9가지 단행본을 예로 들어 그 논리의 장점과 단점을 작가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있다. 또한 학문의 위기를 진단하고 혁신하기 위한 작가의 논지인 ‘생극론’을 전개하기 위한 소개를 하고 있다. 더 나아가 다른 학문과의 연계를 강조하며 새로운 일반이론을 정립하여 발전시킬 것을 강조한다.
① <인문과학의 새로운 방향>은 ‘인문과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인가와 인문학을 다른 학문과 연결 시켜 공동영역을 찾고자 하는 논의로는 나아가지 못했다.
② <새로운 인문학을 위하여>는 한국, 중국, 유럽문명권에서 전개된 인문학문의 전통을 각기 점검하였다. 또한 인문학문과 자연학문 사이의 갈등에 대해 인문학문의 독자적인 의의를 확인하려 하였다.
③ <현대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인문학>은 다른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모아 둔 것에 불과하다. 또한 인문학문을 새롭게 하려고 하는 노력이 설득력 있게 구체화되지 못하고 있다.
④ <현대의 학문체계: 대학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는 학문의 원리나 전통을 문제 삼기보다 학문의 분류를 논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각 분야 전공자들이 각자 논의를 전개하여 특수성을 강조한 나머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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