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소개글

`뇌물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뇌물에 대한 칼럼쓰기 과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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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의 연방법원 판사였던 존 누난이 1984년에 쓴 「뇌물의 역사」란 책을 보면 뇌물의 역사는 기원전 15세기 고대 이집트 시대 때 ‘공정한 재판을 왜곡하는 선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 인류의 역사는 뇌물의 역사로 해석될 정도로 뇌물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걸어왔다. 고대 이집트 시대 때부터 이미 뇌물은 사회적 골칫거리였고, 처벌을 면할 목적으로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를 단속했다고 한다. 뇌물을 부정한 선물로 보는 인식은 동․서양의 구분이 없었다. 역사적으로 뇌물수수가 횡행하던 사회는 사회적 원칙이 무너진 사회였고, 국가는 곧 붕괴됐다. 이런 역사를 교훈 삼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통치자들은 뇌물이 통하지 않는 깨끗한 사회를 표방하고, 뇌물을 주고받는 자에게는 중범죄자로 강한 처벌을 내리곤 했다.
중략..
인류의 역사를 보면 첫 번째 방안은 계속 실패하고 한계가 드러난 방법이다. 뇌물을 근절 할 수 있는 방법은 두 번째 방안뿐이다. 돈이 아닌 인간이 진정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려고 우리 함께 노력하자. 법 없이 사는 사회, 정직한 사회 꼭 꿈만 같은가? 하지만 역사는 꿈꾸는 사람들이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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