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기업의 물류혁신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2.06.14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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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 례1) : 서울 강남에 1만 7,000여평 규모 대단위 농산물 물류센타
사 례2) : 가전3사, 해외물류체계 개선
사 례3) 농협 양재물류센터
본문내용
서울 강남 지역에 연건평 1만7,000여평 규모의 대단위 농산물 물류센타가 들어섰다. 농협중앙회는 26일 김성훈 농림부장관, 김태식 국회농림수산해양위원장, 강덕기 서울시장 직무대리,조남호 서초구청 장, 원철희 농협회장등 정관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재동 물류센타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문을 연 양재동 물류센터는 2만420평의 대지에 연건평 1만7,932평 규모이다. 특히 기존 경매방식이 아닌 예약수의 거래방식을 도입했으며 옥내외 집배송장,가공식품시설,직판장,품질관리실 등의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농산물 3,600@을 보관할 수 있는 저온창고와 2,000여대의 차량이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 등을 완비했다. 농협 관계자는 "지난 1월 중순부터 부분적인 영업을 시작한 결과 하루 평균 6,000여명의 이용객과 7억 7,400만원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서울 강남 지역의 농산물 직거래장터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 전속출하 회원제로 운영될 이 물류센타를 생산자인 농민이 농산물 주체가 될 수 있도록 * 24시간 도매거래 * 직판 기능 강화 * 정찰제 등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생산자, 직출하업자, 도매 업자, 중도매인및 매매참가인, 소매 점, 소비자로 이어지는 5∼6단계의 유통과정을 생산자, 물류센타, 소비자 등 2∼3단계로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