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상섭론 발표 피피티

소개글

논문과 자료를 참조해 만든 원조 발표 피피티입니다.

목차

횡보(橫步) 염상섭, 그는 누구인가?
염상섭 일화.
불만사회의 자기인식
장편소설의 분류
주제와 인물유형
구성과 분위기의 상징성
그 작품적 가치와 의미

본문내용

횡보(橫步) 염상섭, 그는 누구인가?

1897년 8월 30일 한성의 종로구 적선동(서울) 출생
1907년 관립 사범부속보통학교에 입학
1909년 보성소학교로 전학
1910년 보성중학교에 입학
1911년 일본에서 학업을 이어감
1919년 3.1운동 시위로 검거, 10개월간 투옥. 학업 중단.
1921년 표본실의 청개구리 탈고.

염상섭 일화 

93년 타계한 장남 재용씨가 생전에 부친을 회상하면서 쓴 글의 한 대목 ‘이사를 자주 했는데 집을 옮긴 2∼3일 후에는 으레 외상 선술집을 마련해 내셨다. 돈과는 거리가 멀어도 점잖은 용모가 주효했나 보다. 새벽녘에는 혼자 선술집에서 해장하시기가 적적하다고 파출소의 숙직 경관들을 불러들이곤 하셨다.’
‘한 번은 만취가 되어 파고다 공원에서 쓰러져 코를 고는데 누가 옷을 벗겨가 추워 오그리다 못해 정신이 번쩍 나서 일어나 보니 내의뿐이라 화가 나서 뛴 것이 마포 강’ 이라고 횡보 자신이 털어놓은 적도 있다.
횡보라는 호는 술에 취해 걸음걸이가 비뚤고 바르지 않아 친구들이 붙여 준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