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의 사동문과 피동문
- 최초 등록일
- 2010.12.03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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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문서는 국어에서의 사동문과 피동문을 다룬 문서입니다.
주동문을 사동문으로, 능동문을 피동문으로 바꿀수 있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사동문
2. 피동문
본문내용
1.사동 표현
사동문이란 주동문과 대응 되는 문장으로 남에게 어떤 행동을 하도록 하는 행위를 드러내는 표현을 사동문이라고 한다. 주동이란 어떤 동작이나 행위를 남이 시켜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하는 것을 말함. 이를 드러내는 표현을 주동문이라고 함.
예) 주동- 먹는다, 운다
사동- 먹였다, 울린다
◆접미사 사동법(파생적 사동, 단형사동): 접미사를 사용하여 사동사를 만드는 것.
↳‘이, 히, 리, 기, 우, 구, 추’를 사용하여 사동사를 만듬. (예) 먹이다
◆통사적 사동법(장형사동): ‘-게 하다’를 붙여서 긴 사동문을 만드는 것.
대부분 동사에 모두 사용.
예) 어머니가 아이를 밥을 먹인다.
어머니가 아이에게 밥을 먹게 한다.
◆접미사 사동법(파생적 사동, 단형사동)
접미사에 의한 사동사는 주동사인 자동사나 타동사 혹은 일부 형용사에 ‘이, 히, 리, 기, 우, 구, 추’등이 붙어서 이루어진 타동사인데, 각 용언 마다 붙는 접미사는 일정하지 않다.
-자동사➜사동사
-이-: 죽다-죽이다, 속다-속이다, 줄다-줄이다
-히-: 앉다-앉히다, 익다-익히다
-리-: 울다-울리다, 살다-살리다, 얼다-얼리다
-기-: 웃다-웃기다, 남다-남기다
-우-: 깨다-깨우다, 자다-재우다, 타다-태우다
-타동사➜사동사
-이-: 먹다-먹이다, 보다-보이다
-히-: 읽다-읽히다, 입다-입히다
-리-: 알다-알리다, 물다-물리다, 듣다-들리다
-기-: 맡다-맡기다, 안다-안기다
-우-: 지다-지우다, 차다-채우다
-형용사➜타동사
-이-: 높다-높이다,
-히-: 좁다-좁히다, 넓다-넓히다
-추-: 낮다-낮추다, 늦다-늦추다
참고 자료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학 개론/ 허용 외/ 박이정/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