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전방향
- 최초 등록일
- 2010.12.03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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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신이 바라본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전방향과 문제점을 쓴 것입니다.
피프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쓰는 리포트라면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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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부산 국제 영화제는 10여년 만에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올해는 더욱 더 의미가 있었는데, 1회부터 15회까지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았던 김동호 위원장이 올해로 퇴임을 하기 때문이다. 시작부터 주위 사람들이 말릴 정도였던 지방의 한 영화제가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찾고 많은 관광객을 끌어 모을 수 있었던 힘은 무엇 이었을까.
부산 국제 영화제가 처음 세웠던 목표는 한국 영화의 위상 이었다. 제 1회 부산 국제 영화제는 한국에서 열린 첫 번째 국제영화제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들을 엄선하여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영화 관람을 하는 영화제로 만들고 참여하는 축제의 자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세계영화계에 한국영화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고 15년이 지난 지금은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가 되었다.
부산 국제 영화제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영화를 알리는 것을 기본 목적을 삼고 세계 여러 영화들을 초청하면서 다양한 나라의 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독립영화 등 상업적으로 개봉되지 않는 영화들도 상영함으로써 영화제만의 특별함을 가지고 있고, 현재의 세계 영화의 흐름뿐 아니라 아시아 영화시장의 미래를 전망해 보는 기회를 관객들에게 준다. 올해까지 영화제를 이어오면서 부산프로모션플랜(PPP)과 아시안 필름 프리마켓(ASIAN FILM FREE MARKET)을 함께 진행해오면서 단순히 영화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아시아 영화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 영화 감독 들의 해외 진출도 돕고 있다.
먼저, 부산 국제 영화제의 한 가지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아시아 영화를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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