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서는 없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2.02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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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용서는 없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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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인 감독..어려운 한국 대중영화에 신인 감독이 내놓는 작품은 많지만 이 영화를 만든 그의 모습을 보고 김형준 감독의 차기작에 굉장한 궁금증이 생기게 하는 영화였다. 김형준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살펴 보았다. 그리 흥행하지 않은 영화가 보였다. ‘키다리 아저씨’, ‘공필두’, ‘일편단심 양다리’등을 기획, 제작하며 실전경험을 쌓은 그를 보며 역시 영화 감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설경구, 류승범, 한혜진 이란 유명한 배우를 캐스팅 하고 그 배우를 영화의 캐릭터에 정말 잘 어울리게 한것또한 감독의 능력이라고 본다.
영화는 동이 트기전 스산한 음악과 갈대밭에서 철새를 찍기 위해 한 커플은 남자의 실수로 철새를 찍다 말고 발길을 돌리던 중.. 남자는 무엇인가를 보고 깜짝 놀라며 여자 또한 겁에 질린 표정으로 영하는 시작한다. 주인공 강민호는 자신의 딸이 미국에서 돌아오길 손꼽아 기다리며 살인사건이 일어난 장소로 이동한다. 영화는 비교적 어느 영화에서나 나오듯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장소에서 사건이 시작하게 되는데, 조금은 진부한 부분이 아닌가도 생각했다. 강민호는 사체를 부검하게 되고, 사체에 대해 ‘참 아름다운 몸매야..선홍빛 유두,,움푹 파인 배꼽,, 적당히 있는 체모,,이런 아름다운 몸이 썩어 없어진다 생각하니 안타깝네..’ 라는 강민호의 말에 난 처음 그저 그런 대사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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