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생활 없이 종교적으로 사는 나라
- 최초 등록일
- 2010.12.02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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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페인의 축제 조사하는 레포트 입니다
- 스페인의 축제로 보는 종교문화-
목차
Ⅰ. 1월 6일: 동방박사의 날(Festividad de Reyes Magos)
Ⅱ. 2월 25일 ~ 3월 5일 : 카니발
Ⅲ. 3월 : 성주간 축제 & 불꽃축제
➀성주간 축제
➁불꽃축제
Ⅳ.4월: 회교도 정벌 행사
Ⅴ.5월: 안달루시아의 EL ROCIO 축제&마드리드의 SAN ISIDRO 축제
➀ El Rocio 축제
➁ San Isidro 축제
Ⅵ. 7월 6일 ~ 7월 14일 : 산 페르민 축제
Ⅶ. 9월: 바르셀로나 메르세 축제 (인간 탑 쌓기 대회)
Ⅷ. 10월 : 사라고사의 성녀 필라르 축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축제를 뜻하는 독일어 ‘페스트(Fest)`는 라틴어 ’페스투스(Festus)에서 유래한 말로 종교적인 의식이 들어간다는 말이다. 그리고 축제를 뜻하는 다른 독일어 ‘파이어(Feier)`은 라틴어 ‘페리에(Feriae)`에서 파생된 말인데, 이는 일을 하지 않는 날을 뜻한다. 이 두말에서 축제란 일상적인 일에서 벗어나 종교적 의식에 들어가는 것이라는 축제의 기본적인 의미를 읽을 수 있다.
여기에서는 스페인의 축제와 결합한 종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스페인의 종교생활과 문화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본 뒤 본론으로 들어가고자 한다.
스페인의 문화는 한마디로 기독교(가톨릭) 의 산물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그만큼 기 독교는 스페인에 큰 영향을 끼쳤다. 역사 속에서 볼 수 있듯이 로마시대 이래 스페인 은 기독교 국가로 자리를 굳혀왔다. 이슬람 아랍인들을 8세기의 투쟁 끝에 몰아냈으며 이 기독교를 중남미에 전파시켜 신대륙을 기독교화 했고 근세 이후 유럽에서도 가톨 릭을 수호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스페인이다. 스페인 역사 속에서 국가 내 교회의 역할이 얼마나 컸으며 종교를 지키기 위하여 국가가 얼마나 고군분투했고 또 그를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자가 있었는지 등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오늘날 스페인은 종교의 자유를 누리는 국가이다. 1975년 프랑코의 독재시대까지만 해도 가톨릭을 국교로 해서 종교정신에 의한 사회가 구성되었었지만 프랑코 사후 스페인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 다양한 종교생활을 용인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톨릭은 아직도 스페인 사람들의 삶에 깊숙이 개입하고 작용한다. 태어나서 성당에서 세례와 첫 영성체를 받으며, 결혼 역시 사회결혼식보다는 교회결혼식을 선택하고, 죽음 역시 교회를 통해 맞이하는 그들의 삶은 완전히 종교 속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아도 좋다.
참고 자료
1. 스페인, 포르투갈 史 강석영 저
2. 유럽의 축제 문화 유정아 저
3. 유럽의 축제 울리히 쿤 하인 편
4. 축제, 세상의 빛을 담다 : 색으로 보는 유럽축제 이야기 김규원 저
5. http://blog.naver.com/itchyfoot12/140034757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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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DE0Q&articleno=12374924&categoryId=638686#ajax_history_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