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기 변동에 따른 달러약세가 세계에 미치는 현황 및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0.11.30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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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달러약세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파급효과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부터 엔캐리트레이드 , 한미경제 동조화 현상 등 많은 거시적인 상황을 표로 분석하고, 쉽게 설명해놓았으며 18페이지 분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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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엔 캐리 트레이드의 규모는 기관에 따라 편차가 크긴 하지만 JP모건의 일본 국내 개인투자가의 해외증권투자, 개인의 외환 선물거래 등을 토대로 약 40조엔 규모로 추정하고 있고, 도이치 은행 그룹은 일본 금융기관의 해외 단기대출 상황 등을 토대로 약 1500~2000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광의의 개념에서 엔 캐리 트레이드의 한 세력인 일본 가계, 개인의 해외투자와 외환 선물 거래도 빠르게 증가했고, 일본 가계가 직접 하는 해외증권투자나 외화예금은 약 12조엔 규모이나 투자신탁 등 전문 투자기관을 통한 간접적인 해외증권 투자는 2003년 이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가계의 투자신탁 잔고가 2006년 말 66조 엔으로 증가했다. 투자신탁 총액에서 해외증권 투자가 차지하는 비율도 급증하고 있고 개인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외환 선물 거래도 빠르게 증가했다. 일본에서는 현금뿐만 아니라 보유주식을 증거금으로 예치고 외화를 매매할 수 있는 금융회사도 생겨날 정도 이다. 미국이 정책금리를 2004년 6월 ~ 2006년 6월 2년간 정책금리를 1%에서 5.25%로 올리는 동안 일본은 제로 금리였기 때문에 금리격차가 크게 확대되어 일본의 자금이 전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갔던 것이다. 일본의 저금리는 일본인이 상대적으로 고수익 상품인 외화예금이나 해외 증권 투자를 선호하는 분위기를 유발하였다. 일본 국내 예금만으로 고수익은 불가능했고, 정기예금 금리도 채 0.35%도 안 되다. 이로 인해 개인투자가는 고수익을 실현하기 위해 리스크를 적극적으로 부담하면서 해외투자를 모색하던 것이다. 이 엔 캐리 트레이드는 향후 자본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는 잠재적 복병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엔 캐리 트레이드 확대는 세계 금융시장의 활성화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청산 과정에서는 일시적으로 세계 금융시장을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이것을 활용하여 주식 매수 포지션을 늘려 왔던 헤지펀드가 청산 움직임을 보일 경우 금융시장이 동요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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