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위 분배율이란
- 최초 등록일
- 2010.11.28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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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분위 분배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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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지니계수
-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는가를 나타내는 소득분배의 불균형 수치.
- 계산 방법은 먼저 가로축에 저소득층부터 고소득층 순서로 인원 분포도를 그리고, 세로축에는 저소득층부터 소득액 누적 백분율(소득누적비율)을 그린다. 그러면 소득분배곡선인 로렌츠곡선이 나오는데, 여기에 가상 소득분배균등선(45˚선)을 긋고, 소득분배균등선과 가로·세로축이 이루는 삼각형의 면적, 그리고 소득분배균등선과 로렌츠곡선 사이의 면적 비율을 구한다. 여기서 구해진 면적 비율이 지니계수이다.
- 지니계수는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지는데, 값이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가 낮다는 것을 뜻한다. 보통 0.4가 넘으면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가 심한 것으로 본다.
* 지니계수로 비교하기
지니계수는 그 값이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장소득에서는 2004년에서 2008년으로 갈수록 지니계수의 값이 증가했기 때문에, 점점 불평등해져 왔다고 볼 수 있다. 가처분 소득에서도 지니계수를 통해서 비교할 수 있다. 가처분소득에서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지니계수의 값이 증가해서 불평등해져 왔지만, 2008년에 이르러 그 값이 약간 감소하면서 불평등화가 약간 수그러들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시장소득과 가처분소득을 비교해 보면 시장소득의 지니계수의 값이 가처분소득의 그것보다 높은 것으로 보아, 시장소득이 가처분소득보다 불평등함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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