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바이센테니얼맨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2.06.13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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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이센테니얼맨"이라는 영화는 2055년 뉴저지주의 평범한 가정집에 로봇이 배달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리처드는 가족을 깜짝 놀라게 해줄 선물로 가전제품을 구입한다. 그의 선물은 바로 설거지, 청소, 정원손질 등 모든 집안 일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고 게다가 아이들의장난감으로도 쓰일 수 있는 기적 같은 첨단가전제품 가사 로봇이었다. 그러나 이 로봇은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다. 문제의 발단은 조립과정 중의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된다. 리처드에게 배달된 로봇 NDR-114를 만들던 엔지니어가 샌드위치를 먹다가 마요네즈 한 방울을 로봇의 복잡한 회로 위에다 떨어뜨린 것이다. 이로 인해 로봇의 신경계에 엄청난 사건이 생겨났다. 바로 로봇에게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지능과 창의력, 호기심을 지니게 된 것이다. 그의 주인 리처드는 그 로봇에게 앤드류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앤드류는 리처드를 주인님으로 그의 아내를 마님으로 부르며 공손하고 부지런한 가사 로봇의 소임을 다한다. 그러나 기계답지 않은 질문들을 던져 때론 가족들을 곤란하게 또 때론 요절 복통하게 만드는 등 점차 그는 요상스런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앤드류가 작은아가씨에게 주려고 만든 나무 조각상을 보고 인간적 재능을 발견한 리처드는 그를 친아들처럼 여기게 된다. 로봇 제조회사에서는 그를 불량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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