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21세기 과학기술자의 과제 (역활과 사명)
- 최초 등록일
- 2010.11.27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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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 과학기술자의 과제, 그 역활과 사명에 대해 쓴 레포트입니다.
현대의 과학기술은 과연 인간에게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사실 그것은 이미 ‘영향’이라 말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 서로 융합되어 떨어질 수 없는 부분이 된지 오래이다. 전문가들의 영역이었던 컴퓨터의 대중화를 비롯하여 우리의 삶은 각종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으며 이제는 그것들 없이는 더 이상 인류조직체계, `사회`의 운영, 그 자체가 불가능하다. -중략 -
이와 관련하여 독일의 윤리철학자 로버트 스페만이 소수의 전문가가 승복하지 않는 한, 찬성하는 다수의 전문가의 믿음을 불신할 수 있는 비전문가의 권리를 인정하려 한 것도 바로 이 일말의 가능성 조각하나로 전 지구적 파멸을 가져다 줄 수 있음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학습했기 때문이고, 유전자 진단문제에 있어서 한스 요나스가 주장하는‘알지 않을 권리’역시 같은 맥락에 있다. 이는 최소한 인간으로서 존엄과 생명보호를 불가능하게 하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인간의 행복이나 효용의 극대화가 아닌 ‘재난의 최소화’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변화하는 현생명공학 시대에 부합하는 인간존엄에 대한 바른 요청일 것이다. 더 이상 무분별한 가속폐달은 자칫 돌이킬수 없는 대형사고로 이어질수 있다. 충분히 방어적인 자세를 취할 때가 됐음은 각계 전문가들도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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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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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의 과학기술은 과연 인간에게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사실 그것은 이미 ‘영향’이라 말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 서로 융합되어 떨어질 수 없는 부분이 된지 오래이다. 전문가들의 영역이었던 컴퓨터의 대중화를 비롯하여 우리의 삶은 각종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으며 이제는 그것들 없이는 더 이상 인류조직체계, `사회`의 운영, 그 자체가 불가능하다.
20세기 물리분자역학의 발전으로 인류 자신을 송두리째 파멸시킬 수 있는 핵무기의 개발이 가능해졌고, 생명과학의 발전으로 돌리 양 복제와 같은 유전자 복제가 가능해졌으며, 비아그라와 같은 신약의 개발로 인간 능력의 한계를 자유로이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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