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관생태론
- 최초 등록일
- 2010.11.26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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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경관생태론의 탭 별 독후감입니다
1
목차
제 1장
본문내용
지구의 생태계는 끊임없는 순환과 지구 내, 외부적 요인으로 인한 무한한 변형, 그리고 다른 생명체들과의 상호의존 등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많은 자연물 중에서도 동, 식물은 우리 삶의 환경 뿐만 아니라 지구의 환경과 생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존재이다. 아주 먼 옛날 지구가 거의 탄생한 몇 십억 년 전부터 기후변화와 함께 생태계도 큰 변화를 겪으며 진화해 왔다. 한 예로, 경상남도 고성군에 가보면 공룡발자국이 해안가 암석에 선명하게 찍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만큼 우리는 생태계를 보존해 나가려는 의지로 이 자연을 지켜내고자 하려는 반면, 하루 24시간을 지구의 나이로 치자면 단 8-9초 밖에 안 되는, 그보다도 더 짧은 현대의 인간들은 자기 자신만 편하려는 이기적인 욕심에 어떤 보석보다 값진 지구의 생태계를 파괴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점점 더 커지는 도시권 확장으로 도시 내부와 주변, 나아가 도시계획을 위한 순수 생태지 역할까지 점점 더 자연훼손은 심해지고 있다.
사실, 자연보호는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상식적으로 새겨두었을 만한 글귀이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건물은 더 높아져만 가고 건물 짓는 공사가 여기저기서 많이 행해지고 있다. 물론 도시화는 현 시대에 발맞추어 나란히 걸어가야 하는 중요한 일이기도하다. 그러나 도시화로 현대인들이 편안히 사는 것도 좋지만, 하나의 생명체로서의 우리 인간과 더 오랫동안 살아가야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그 보존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몇 년 전, 이명박 대통령이 시장직에서 시행했던 청계천 복원사업은 도심 속 침체지역을 자연공원으로 탈바꿈한 좋은 예로 설명할 수 있다. 비록 인공파이프와 인공적인 조경으로 만들었지만 도시인들의 쉼터로, 지나가는 철새의 휴식처로 아주 유용한 지역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