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과 통증
- 최초 등록일
- 2010.11.24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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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감각이란?
2.통각(Pain sensation)
3.내장통각(장기통각)
4.내장통의 특성
5.통증의 속셈
6.CRPS(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
본문내용
감각이란?
자극이 신체에 수용되면 신체 내의 복잡한 작용에 의하여 중추신경에 전해졌을 때 여기서 일어나는 대응을 감각이라고 한다. 감각의 말단기능을 수용이라 한다. 그리고 최후로는 뇌의 기능으로 그것이 어떤 자극인가를 알게 되는데, 이것을 지각(知覺)이라고 한다. 지각이란 감각이 통합되어 구체적인 의미를 지닌 고차원의 기능이다. 자극을 받아들이려면, 자극의 종류에 따라 그 자극에 대한 특히 예민한 장소가 신체의 부분에 따라 정해져 있다. 감각기의 자극수용부에는 감각세포와 지지세포가 있는데 때로는 감각세포의 흥분을 구심적으로 전달하는 2차신경세포 또는 3차신경세포가 존재할 때도 있다.
-우리몸의 키보드(입력장치)
-시각 및 청각 장애인은 정상인보다 위험
-나이가 들면 시각, 청각이 둔해짐
-할머니가 해주시는 음식은 대체로 짜다
-할머니의 미각은 둔해진다
-나이가 들면 싱겁게 먹어야한다
-결국 감각이 무뎌져 죽음에 이르게된다
<중 략>
통각(Pain sensation)
통각은 피부나 관절, 피부밑의 심부 및 내장 등 신체의 모든 곳에서 자유신경종말이 감지하는 것이다. 각막과 혈관벽은 통각만 있으면 조직학적으로 수초가 없는 자유신경종말을 볼 수 있다. 특히, 통각이 민감한 곳은 각막, 고막, 치수, 손끝, 손, 안면 등이며 촉점에 비해 밀도가 높다.
이 수용기는 지각신경의 자유종말로서 특수한 모양이 없이 신경말단이 여러 가지로 나뉘어서 조직세포들 사이와 촉각, 온도감각, 근막수용기에도 뻗어있다. 따라서 온각, 냉각, 촉각, 압각 등의 자극이 몹시 심해지면 모두 통각이 된다. 통각은 1차구심신경(감각신경)에서 무수신경섬유(C섬유)가 많으나 일부분은 유수신경섬유도 있다.
-우리몸의 신경의 80%는 눈에 몰려 있다. 그래서 음악감상시 눈을 감게된다. 이러한 이유로 시각장애인은 청각이 발달하게 된다.
-냉각수용체가 온각수용체의 3~4배 정도 높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