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뷔시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0.11.23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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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드뷔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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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스 작은마을에서 태어난 드뷔시는 20세기의 새로운 음악의 장을 연 작곡가이다.
드뷔시는 칸에 사는 고모의 주선으로 피아노 교습을 받았다. 파리로 돌아와서는 숙모 모테 부인에게 정식 레슨을 받았으며, 그 덕택으로 1872년 가을 파리음악원에 입학하게 되었다.
10세에 `파리국림음악원`에 입학하여 1884년 칸타타 "방탕한 아들"로 22살 로마대상을 받고 로마로 유학을 가게 되었다.
졸업할 때까지 솔페즈 부문에서 1등상, 피아노 부문에서 2등상, 피아노 반주과에서 1등상 등을 받았으나, 화성법에서는 관습적인 규범에 반발한 이유로 아무 상도 타지 못하였었다
그는 파리음악원에서 공부하는 동안 그는 수업에서 배운 적이 없는 이상한 화음들을 쓰곤 하였기 때문이다.
`드뷔시`가 작곡가로서의 길을 연 것은 ` 폰 메크`부인의 성악 클래스 반주자로 일하면서 `마리 블랑슈 바스니에`부인을 만난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는 `바스니에`부인의 매력에 이끌려 가곡을 작곡했고, 부인의 추천으로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음악가들과 교류를 넓혔다.
로마 대상의 로마 의무 체류기간 2년을 마치고 파리로 돌아와 그는 많은곡을 작곡한다.
로마 유학시절의 작품에는 《봄》과 《선택받은 소녀》(프랑스어로 번역된 로제티의 시에 의함) 등이 있는데, 실제로는 거의 파리에서 작곡된 《선택받은 소녀》는 1893년에 초연되어 호평을 받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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