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와 아르누보
- 최초 등록일
- 2010.11.22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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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르누보 양식을 소개하고 활용측면, 그리고 마지막에 가우디의 작품에서
아르누보 양식이 쓰인부분을 찾아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선정계기
Ⅰ. 서 론
1. 아르누보 양식
2. 아르누보 양식의 활용
(1) 아르누보와 건축
(2) 아르누보와 실내디자인
Ⅱ. 본 론
1. 가우디 소개
2. 가우디의 주요작품
Ⅲ. 결 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아르누보 양식
아르누보는 20세기로 넘어오는 시기에 나타난 사조 중에서 가장 논란의 대상이 되어온 것으로 그 용어는 1985년 파리에서 문을 연 사무엘 빙(Samuel Bing)의 메종 드 아르누보(Maison de l` Art Nouveau)에서 유래되었다. `신 미술` 이라는 뜻으로 1890년대에 자연주의적이고 유기적인 형체를 구사했던 장식미술. 회화만이 아니라 건축과 디자인도 포함된다. ‘아르누보’는 영국·미국에서의 호칭이고 독일에서는 ‘유겐트 양식(Jugendstil)’, 프랑스에서는 ‘기마르양식(Style Guimard)’, 이탈리아에서는 ‘리버티 양식(Stile Liberty:런던의 백화점 리버티의 이름에서 유래)’으로 불린다. 아르누보는 유럽의 전통적 예술에 반발하여 예술을 수립하려는 당시 미술계의 풍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특히 모리스의 미술공예운동, 클림트나 토로프, 블레이크 등의 회화의 영향도 빠뜨릴 수 없다.
아르누보의 작가들은 대개 전통으로부터의 이탈, 새 양식의 창조를 지향하여 자연주의·자발성·단순 및 기술적 완전을 이상으로 했다. 종래의 건축·공예가 그 전형(典型)을 그리스, 로마 또는 고딕에서 구한 데 대해서, 이들은 모든 역사적인 양식을 부정하고 자연형태에서 모티프를 빌어 새로운 표현을 얻고자 했다. 특히, 덩굴풀이나 담쟁이 등 식물의 형태를 연상하게 하는 유연하고 유동적인 선과, 파상(波狀)·곡선·당초무늬[唐草文] 또는 화염(火焰)무늬 형태 등 특이한 장식성을 자랑했고, 유기적이고 움직임이 있는 모티프를 즐겨 좌우상칭(左右相稱)이나 직선적 구성을 고의로 피했다. 그리하여 디자인은 곡선·곡면의 집적(集積)에 의한 유동적인 미를 낳는 반면 견고한 구축성이라든가 기능에 기초를 둔 합리성이 소홀하여 기능을 무시한 형식주의적이고 탐미적(耽美的)인 장식으로 빠질 위험도 컸다. 아르누보가 비교적 단명(短命)했던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참고 자료
이연숙, 실내 디자인 양식사, 연세대학교 출판부
안토니오 가우디(이종석 역), 가우디 공간의 환상, 다빈치
앨러스테어 덩컨(고영란 역), 아르누보, 시공아트
샬로트 & 피터 필 (박혜수 역), 20세기 디자인, ICONS
그 외 인용
http://navercast.naver.com/worldcelebrity/history/593
http://hosineko.blog.me/20047121256
http://blog.naver.com/orangetownjw?Redirect=Log&logNo=80112963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