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행위의 교육적 파급효과
- 최초 등록일
- 2010.11.22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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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물로 보는 친일파역사` 책을 읽고 쓴 간략한 리포트.
친일파와 친미파로, 박정희 정권으로 이어지는 세력의 고착화를 바탕으로 본
교육의 경직성을 살펴본 내용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즈음에 고등학교 교육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교육 받을 때만 하더라도 사회 과목은 선택식으로 이루 어 지고 있었다. 즉, 한국의 근현대사와 국사가 필수과목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이는 고등교육 자체에서 역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되겠고, 또한 그러므로 학생들의 역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게 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로 귀결된다고 할 수 있겠다. 대학 진학에서의 선호학과가 합리주의적, 자본주의적 사고방식의 지배방식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경영 / 경제에 몰리는 것만 보더라도 이러한 학생들의 의식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현상의 기원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인가? 과연 이러한 현상이 단지 물질만능주의가 범람하는 현대 21세기 사회의 흐름이라고만 치부하고 말 문제인 것인가?
참고 자료
인물로보는 친일파 역사 | 역사문제연구소편 | 역사비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