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좋아하는 색과 싫어하는 색에 대하여 그 이유를 생각하여 적어보고 그 색에 대하여 조사해본다.
- 최초 등록일
- 2010.11.2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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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인이 좋아하는 색과 싫어하는 색에 대하여 그 이유를 생각하여 적어보고 그 색에 대하여 조사해본다.
목차
❑ 파란색을 좋아하는 이유
❑ 파란색에 대하여...
그리스, 로마인들이 기피한 색 - 파랑
교회출입을 금지당한 불우한 파랑
혁명의 전투에서 자유를 외치는 파랑
본문내용
❑ 파란색을 좋아하는 이유
내가 좋아하는 색은 파란색이다.
그 이유는 마음이 시원해지고 깨끗해 보이며 과학적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파란색을 보고있으면 충혈되거나 피로한 눈도 안정감을 되찾는 것 같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 파란옷을 입는 걸 좋아하는데 바다나 하늘에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함을 옷을 입으며 느낄 수 있고 그 옷을 입은 나를 보는 다른 이들도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 파란색에 대하여...
그리스, 로마인들이 기피한 색 - 파랑
그리스, 로마에서 선호되었던 색은 빨강, 검정, 노랑, 흰색이었고 로마에서는 더욱 청색을 기피했습니다. 로마인들은 청색을 어둡고 미개하며 세련되지 못한 색으로 인식하고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또 청색 의상은 품위가 없는 것으로 여겨졌고 제국 초기에는 장례의상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청색 비하 현상으로 파란 눈을 가진 사람들은 추하다는 취급을 당하거나, 여성의 경우 정숙하지 못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했고, 심지어 무지개에서도 청색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청색은 궁정이나 귀족들에게 외면당한 낮은 계층의 색이었고 이런 현상은 12세기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청색 사용의 예외적인 경우는 동양에서 유래한 모자이크 제작에 밝은 청색이 등장한 경우입니다. 이는 후일 비잔틴 예술과 초기 기독교 예술로 이어졌고 청색은 모자이크에서 물을 표현하거나 바탕색, 혹은 빛을 표현하는 색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