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의 신사업진출실패사례
- 최초 등록일
- 2010.11.20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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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종합상사의 신사업진출실패사례에 대해서 다룬 내용입니다.
현대종합상사가 신사업진출시 왜 실패했는지 그 원인과 해결방안, 시사점등을 다룬 내용으로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서론 및 현대종합상사의 실패상황
신사업 진출 실패사례의 원인
1. 무분별한 신사업 진출
2. 기존 사업방식에 대한 아집
3. 조직내 알력과 방해
해결방안
1. 주력산업과 연관된 분야로 확장하여 진입리스크 최소화(핵심에 집중하라)
2. 진솔한 의사소통 장려
3. 자율성과 지원을 강화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서론 및 현대종합상사의 실패상황
대기업들이 제과·커피, 초밥집을 비롯해 콜택시 사업 등 투자 규모가 아주 작은 ‘마이크로 비즈니스’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 풍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관련 업종마다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실패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대기업 명성에 먹칠을 하곤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현대종합상사의 초밥집(미요젠)과 하우스맥주집(미요센).
현대종합상사는 2003년 “수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내수로 눈을 돌린다”며 서울 강남역 인근에 회전초밥집 ‘미요젠’과 하우스맥주집 ‘미요센’을 열었으나 적자에 허덕이다 결국 2005년에 문을 닫았다. 두산그룹의 ‘종가집 김치’도 적자를 견디다 못해 지난해 대상에 매각됐다. 두산그룹측은 “그룹이 소비재에서 산업재로 탈바꿈하는 상황이라 김치사업을 처분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상은 좀 다르다. 사먹는 김치시장의 60%를 차지하는 독점적 지위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수익이 나지 않아 그룹의 애물단지였다는 게 그룹 관계자의 전언이다. GS리테일의 미스터도넛도 개점 초기 하루 매출이 1000만원을 넘어 깜짝 실적을 올렸지만 갈수록 매상은 줄고 있는 형편이다. 더욱이 연내 점포 수를 10개로 확장하겠다던 당초 계획도 지지부진하다. 목이 좋은 황금상권의 경우 이미 던킨도넛 등 기존업체들이 자리를 꿰차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미스터도넛의 매장은 명동본점과 서울 홍대점, 경기도 구리점 등 3곳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