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강독] 만무방 생각해볼 문제

소개글

[현대소설강독] 만무방 생각해볼 문제

목차

1. ‘만무방’의 본래 의미를 떠올려보고, 만무방으로 지칭된 ‘응칠’의 성격화 양상을 분석해 보시오.
2. ‘응칠’이 만무방으로 전락하게 된 내력을 재구성하여 보시오.
3. 이 작품에 담겨 있는 해학성과 토속성을 말해 보시오.
4. 아이러니한 표현이 나타난 부분을 찾아 적고 그것을 해명하여 보시오.
5. 이 작품을 포함한 김유정의 농촌소설은 다른 그것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말해보시오

본문내용

1. ‘만무방’의 본래 의미를 떠올려보고, 만무방으로 지칭된 ‘응칠’의 성격화 양상을 분석해 보시오.
만무방[명사] 1. 염치가 없이 막된 사람. 2. 아무렇게나 생긴 사람.
만무방은 파렴치한, 또는 몰염치한 사람을 뜻한다. 응칠이 바로 이러한 인물이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박과 절도로 일확천금의 허화한 꿈을 꾸는 인물이다.

2. ‘응칠’이 만무방으로 전락하게 된 내력을 재구성하여 보시오.
응칠은 원래 농민이었다. 하지만 죽어라 농사를 지어도 다 뺏어가는 더러운 세상에서 살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아내, 아이와 야반도주를 한다. 부부가 빌어먹고 살다가, 아내의 제안으로 갈라서게 된다. 그 후로 응칠은 만무방이 된다. 노름, 정도 등의 자잘한 범죄들, 남의 집 닭 훔쳐먹기와 같은 행동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