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M을 넘어 자기브랜드로 글로벌화에 성공한 중소기업의 성공전략 - 휴맥스

소개글

OEM을 넘어 자기 브랜드로 글로벌화에 성공한 중소기업을 찾아 성공전략 분석을 휴맥스라는 기업을 바탕으로 작성한 레포트 형식의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가. OEM과 ODM의 간략한 정의
나. 간략한 기업 소개와 해당 기업 선정 이유

Ⅱ. 본론
가. 휴맥스의 진출 과정
1. 휴맥스의 셋톱 기술 개발
2. 초기 해외 시장 진출 시 위기, 극복방안

나. 휴맥스의 성공요인
1. R&D를 통한 기술적 우위 유지
2. 현지에 자체 유통망을 구축
3. 자체 브랜드로 승부
4. 기회를 잘 포착하여 틈새시장으로 진출

Ⅲ. 결론 및 시사점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가. OEM과 ODM의 간략한 정의
OEM은 자기상표가 아니라 주문자가 요구하는 상표명으로 부품이나 완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주문자상표 부착생산’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의 경우, 1960년대부터 시작된 해외시장 지향적 경제발전에서 수출이 주요한 원동력으로 여겨졌고, 현재에도 수출의 비중이 80%를 넘는다. 하지만 우리나라 수출상품의 경우 국내 업체가 생산했으면서도 외국 유명상표를 달고 외국에 팔리는 OEM 비중이 높아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OEM수출은 상품값을 제대로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주문자, 즉 상표권자의 하청생산기지 이상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되는 단점이 있다.
ODM은 제품의 디자인부터 개발, 생산 등 전 과정을 제조사가 맡는 방식으로 `제조자개발생산` `제조자설계생산` `생산자주도방식`이라고 부른다. 상품에는 주문자의 상표가 붙지만 제조는 물론 연구개발. 설계. 디자인은 모두 생산자(제조사)가 맡게 된다.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 즉, OEM은 주문자가 만들어준 설계도에 따라 생산하는 단순 하청생산 방식인 반면, ODM은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제조업자가 주도적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OEM방식이 수탁개념으로써 제품을 생산하여 납품하는 단계에서 그쳤다면, ODM 방식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상품기획에서 개발, 생산, 품질관리 및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토탈 서비스를 실현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제품의 개념(컨셉트)만 제시하면 제조업체가 스스로 설계하고 부품을 조달해 조립까지 담당하는 생산방식으로, 공급가에 개발비를 추가할 수 있어 부가가치도 OEM에 비해 높다.

참고 자료

「글로벌 전략으로 성공한 휴맥스」, 한아름, 2005.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영」, 위즈덤하우스, 정구현 저, 2008.
「강한 중소기업 DNA가 다르다」, 이지북, 매일경제 중소기업부 저, 2005.
「찬스=Chance : 패러다임이 바뀌는 곳에 기회가 있다」, 위즈덤하우스, 이남훈 저, 2010.
‘일류 중견기업의 성공요인’, 진현 연구원, 2005.05.25
휴맥스`..`세계 빅3` 성큼, 한국경제, 2001.05.29

<참고 자료>
위키백과사전 - http://ko.wikipedia.org/wiki/%ED%9C%B4%EB%A7%A5%EC%8A%A4
KBS 방송의 신화 창조의 비밀 “세계인의 안방을 점령하라 - 디지털 셋톱박스 유럽시장 공략기”
휴맥스 홈페이지 - http://www.humaxdigital.com/korea/abouthumax/globalnetwork.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