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시 꾸리찌바
- 최초 등록일
- 2010.11.14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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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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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꿈의 도시 꾸리찌바’는 선진국에서 노력했으나 실천하지 못한 일을 브라질의 한 작은 도시 꾸리찌바가 공공영역을 중시하는 새로운 정치를 실험하고 구현하면서 사람과 장소를 환경친화(環境親和)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바꿔놓은 예를 소개하며 우리에게 많은 교훈(敎訓)을 남겨주고 있다. 꾸리찌바도 처음엔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도시지역에 상당한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도심 사적지가 훼손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3회간 꾸리찌바의 시장을 역임한 자이메 레르네르의 노력과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꾸리찌바는 새롭게 변화(變化)하게 되었다. 꾸리찌바는 많은 성과를 이루었으나,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독창(獨創)적인 통합교통망 개발(開發)이었다. 꾸리찌바에서 강조하는 이념은 창조(創造), 유연(柔軟), 단순(單純), 저비용(低費用)이기 때문에, 꾸리찌바는 창의적(創意的)인 개발(開發)을 이루고 싶어 했다. 지하철이나 경전철을 건설하기엔 재정이 부족했기 때문에 저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특별(特別)한 버스체계를 선택하였다. 급행버스는 빨간색, 지구간 버스는 초록색, 지선버스는 주황색, 완행버스는 노란색으로 차별(差別)화시켜 효율적(效率的)으로 운영하는 방법인데 이는 지하철보다 큰 효과가 있다. 또한 환승체계를 발달시켜 시민들이 단일요금을 한 번만 내면 추가요금 없이 환승 할 수 있게 하여 누구나 매우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꾸리찌바가 한 일은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꾸리찌바는 차도를 줄이고 인도를 늘려서, 보행, 자전거 등의 친환경적인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며, 통학 혹은 출근을 자전거로 할 수 있도록 자전거 도로를 만들었다. 또 ‘쓰레기 아닌 쓰레기’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는데, 쓰레기 아닌 쓰레기 프로그램이란 주민들이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를 가져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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