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괴물과 디워를 비교 분석한 감상문

소개글

영화 괴물과 디워를 비교하면서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서론 ( ~2쪽 2줄)
-괴수영화에 대한 사회적인식
-괴수영화 <괴물>과 <디워>에 대한 소개

*본론 (2쪽 4줄~ 4쪽 19줄)
-<괴물>의 줄거리
-<괴물>의 사회적 의미
-<디워>의 줄거리
-<디워>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
-<디워>의 CG기술

*결론 (4쪽 19줄 ~ )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괴수영화인 영화 <괴물>과 <디워>는 각각 2006년과 2007년 여름 개봉하였다.
우리나라에서 괴수영화인 괴물영화를 만든다고 하면 아마도 대부분 부정적인 입장을 취할 것이다. 영화관계자는 물론이고 관객들조차 우리나라 제작수준에서 정교한 괴물영화가 과연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 모두들 회의적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심형래 감독이 만든 용가리 같은 괴수영화를 보면 얼마나 조잡하고 유치한지는 모두들 알 것이다. 사실 한국 영화에서는 60~70년대 공포영화의 소재로 몇몇 괴물이 등장하는 영화가 있었을 뿐, `괴수 영화`라는 장르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는`괴물`이라는 실재하지 않는 생명체를 새롭게 창조해서 표현해야 하는데 전문적인 기술, 자본,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랜 기간 한국영화에서`괴수 영화`라는 장르는 그 누구도 쉽게 손댈 수 없는 금기시되는 영역으로 남아있었다. 그러나 <괴물>과 <디워>는 이러한 부정적인 견해들에도 불구하고 개봉후에 전체적으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영화들의 관객들은 시각적, 영화적 재미를 새롭게 느꼈을 것이다.
영화 <괴물>은 현실 속의 한 가족과 비현실 속에 존재하는 괴물이 대결하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오락적인 바탕 위에 가족간의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봉준호 감독이 3년간 한강 둔치 및 다리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면서 완성한 시나리오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이슈가 되었다. 그동안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탄탄한 구성과 치밀한 스토리 속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조합과 섬세한 대사가 돋보인다. 한국영화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는 송강호,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변희봉, 항상 새로운 연기를 선보이는 박해일, 매력적인 연기를 펼치는 배두나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출연만으로도 화제였다. 이러한 기대에 부흥하여 <괴물>은 개봉 38일만에 12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한국영화 역대 흥행 1위에 올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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