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 미래산업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0.11.12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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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행정론 수업을 들으면서 레포트로 제출하였던 겁니다.
A+자료이며 제 스스로 생각을 중심으로 많이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1.서론
Ⅰ문제파악
Ⅱ 목표설정
2.본론
Ⅲ 예정 및 예측분석
Ⅲ 대안설정
Ⅳ 타당성분석
3. 결론
Ⅴ 평가
본문내용
1.서론
Ⅰ문제파악
현재 대구에서 태어나 20년 동안 대구에서 살아왔던 학생으로서 현재 느끼고 있는 대구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느껴본것을 적어보고자 한다. 대구에 살면서 많은 이해하지 못한 문제점이 많았다. 초등학교 때만 하더라도 배우는 전국 3대도시였다. 서울광역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순서로 대도시였던 것이 지금 현재에는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순이 되었다. 인구규모는 많지만 도시의 소득 면에서는 뒤쳐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구라고 하면 딱히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가 없다. 울산 같으면 현대, 구미 같으면 전자, 부산 같으면 무역, 창원 같으면 중화학, 서울이면 수도, 대전 같으면 대덕단지 등 어떠한 산업이미지가 떠오른다. 하지만 타지의 사람들에게 대구를 떠올리라고 해보면 첫 번째로 섬유관업 산업, 두 번째로 사과가 있다. 섬유산업의 경우 6.25전쟁이후 우리나라 최대의 시설과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는 제일모직이 있었으며 대구를 대표하는 산업이었다. 하지만 현재 섬유산업은 중국 등 후발주자에 밀려 경쟁력자체를 잃어버렸다. 이는 대한민국이 경공업에서 중공업, 정보사회로 가는 과정에서 타의적으로 경쟁력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할 수 있다. 정보사회가 생겨나기 이전까지는 서비스, 공업, 농업의 구조에서는 대구도 나름 먹고 살만한 도시였다. 하지만 정보통신 분야가 한국의 주요 산업이 되고 난 이후, 밀라노 프로젝트를 통한 것으로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꾀하였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우리나라에서 프로젝트를 통하여 공동브랜드를 만들었지만 중국의 값 싼 노동력에 대응하는 제품을 만들지는 못하였다. 섬유업이 노동력이 아닌 기술력 싸움이라면 이길 가능성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수조원이 들어간 예산에서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