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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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The Island)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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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과학의 발달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우리는 여러 가지로 편해지며 과학에 의존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미 복제양 돌리와 복제소 영롱이가 복제에 성공했고, 어쩌면 머지않아 인간복제가 이루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복제의 부작용은 또 다른 현실세계에 부딪치게 될 것 이다. 인간복제가 인간의 생명의 병을 치유하여 생명을 연장은 가능하겠지만 그 인간복제기술로 인해 윤리적 문제는 피해 갈 수 없을 것이다. 생명연장을 위해 보험을 들어 유전자를 복제하고 필요한 부분을 신체에서 떼어 생명을 연장하려 하는 것은 결국 자신이 살기위해 자신의 인간복제기술이 결국 희생당해야만 한다.
인간복제기술은 불치병이나 유전으로 인한 병 등을 치료 할 수 있을 것이고 장애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줄 수도 있다. 과학이 발달하면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누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좋은 과학들이 발달한다한들 항상 강자와 돈 있는 자 만이 누릴 수 있게 되고 없는 자들에게는 아무리 좋은 혜택이라 해도 혜택을 주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어느 누구나 생명의 연장을 꿈꾼다. 자신의 생명을 위해서라면 복제인간쯤이야 생명을 연장시켜줄 물건밖엔 되지 않을 것이고 필요한 용도로만 쓰이고 죽으면 그만이다. 복제인간을 이용하는 것이 당연시 될 수도 있는 그런 날이 올지도 모르겠지만 인간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복제인간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들에게도 영혼과 인격이 존재하고 우리와 똑같은 아픔과 고통을 느끼고 생각하는데 어찌 보험 상품의 물건으로만 봐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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