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가치관 및 장교단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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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단 육군가치관 및 장교단 정신

목차

[과제1]: 육군가치관의 모범적 실천사례를 통해 교훈을 도출하고 장교 후보생으로서 육군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한 실천방안은?

본문내용

22보병사단 천차대대에서 중대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홍재일 대위를 모범적 사례로 들겠다. 홍 대위는 최근에 군 입대자원의 안격 착용 비율이 40%에 달하고 기계화 부대의 간부들이 안경을 착용하는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생기는 불편함과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전차 및 장갑자 승무원용 저시력자 안경을 개발하였다. 이 밖에도 장갑차 조종교법(교육회장 03-3-22) 발간과 방독면 음료취수구 개발, 전차, 장갑차 교량통과 방법을 논리적으로 정리 및 제시하여 교육 사령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맡은 임무와 병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착을 가지고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장교이다. 그가 말하길 "군 생활은 저의 창의적 마인드를 펼치는 장이며, 늘 새로운 것을 찾고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것이 저에게는 군 생활의 재미입니다."라고 말을 했다. 홍대위 같은 경우 바로 장교의 길을 걸은 것이 아니다. 93년 해군 병사로 입대하여 전역한 후 군에 뜻을 두고 01년에 육군 기갑장교(3사 36기)로 소위 임관을 한 것이다. 기계화학교 초군반과 고군반에서 수석을 차지하고 평소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06년에는 초급장교들의 최고의 영예인 재구상을 수상하기까지 했다. 이러한 홍 대위의 화려한 이력은 현재 제 3야전군사령부에서 군무원으로 재직 중인 그의 친형 홍재석씨와 닮은 꼴로 형 역시 34년간의 군 생활 동안 3,500여 건의 발명을 해 국방예산을 300억원 정도 절감시킨 공로로 2001년 신지식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