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최초 등록일
- 2010.11.10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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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레포트 독후감 자료입니다.
목차
1) 애덤스미스의 재림
2) 맬서스: 인구폭발과 멸망의 예언자
3) 데이비드 리카도와 자유무역론
4) 존 스튜어트 밀의 격정적 일생
5) 격분한 현자 카를 마르크스
본문내용
1) 애덤스미스의 재림
계몽운동 중에 태어난 애덤 스미스는 신학을 공부하며 성직자를 꿈꿨으나 흄D.Hume 의 회의론의 영향으로 철학자의 길을 걷게 된다. 그 당시 경제학은 철학에 속한 학문쯤으로 여겨졌으나, 스미스는 이미 분업과 국부에 관한 뛰어난 아이디어들을 창출하고 있었다. 그는 인간이 ‘공명정대한 관찰자impartial spectator` 라는 상상으로 이기심을 억누르고 긍휼, 동정심에 입각한 도덕적 결정을 내린다고 하였다. 메마른 대개의 경제학자들과는 별개로 스미스는 인간의 감정적 면모를 잘 깨닫고 있었다. 1764년 스미스는 고故 버크럭 공작의 장남의 개인교사가 되어 유럽여행을 떠난다. 그 곳에서 스미스는 프랭클린B.Franklin 등의 명사들과 만나 중농주의 경제학파를 알게 된다. 중농주의는 자연법칙을 알아내면 인간의 자연 순응을 도와, 인간의 풍요로운 생활을 도울 것이라 주장한다. 이러한 중농주의는 오로지 농업만이 부를 창출한다고 생각하기에 ’토지’가 노동 생산력이라고 하였다. 애덤 스미스는 중농주의를 단지 세상에 무해하지 않은 학문이라고 바라본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은 부의 원인을 알아내고자 한다. 좀 더 풍요로워지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구와 교역본능은 부를 향한 자원이다. 타인의 자비심이 아닌 이기적 본능만이 사회의 이익을 위한 강력한 동기가 된다. 공익에 관심이 없는 이기심이 ‘보이지 않는 손’ 에 이끌려 공익을 가져온다는 주장이다. 보이지 않는 손은 생산에 투입된 재료와 산출된 결과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