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무용] 무용의 목적에 따른 분류
- 최초 등록일
- 2002.06.09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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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무용의 목적에 따른 분류입니다.
목차
1) 예술무용
1. 한국무용
2. 발레
3. 현대무용
4. 그밖의 창작무용
2) 생활무용
1. 재즈댄스
2. 에어로빅댄스
3. 댄스스포츠
4. 레크레이션댄스
5. 의료무용 또는 종교무용
3) 오락무용
1.사교댄스
본문내용
1) 예술무용
1. 한국무용
벽화를 통해 추측한 무용으로 궁중무용, 의식무용, 민간무용 등이 있다.
● 궁중무용
정재, 또는 정재무 라고도 한다. 민간에서 연희되던 민속무용과 대응하는 춤이다. 궁중무용이라는 개념은 왕권정치의 체제가 성립한 삼국시대 이후 나라의 각종 행사나 의식, 궁중의 연례 등에 춤이 쓰이면서부터 틀이 잡혀가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의식의 한 절차로 만들어지고 연희되었으나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본연의 목적인 의식과 행사는 소홀해지고 그에 따른 춤이나 음악만이 남아 독립적으로 발전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궁중무용은 조선 후기 순조 때, 왕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행사 때마다 새로운 정재를 만들어 바쳤다는 익종에 의하여 황금기를 이루었다. 궁중무용은 유형적 형태에 따라 당악무용과 향악무용으로 나눌 수 있다. 당악무용은 고려 문종 때 송나라로부터 도입된 춤으로 춤의 시작과 끝을 죽간자가 인도하고, 한문으로 된 창사를 부른다. 향악무용은 한국 고유의 춤으로 조선 세종 이후 체계화되었으며, 무원들은 죽간자의 인도 없이 무대에 등장하여 한글 가사로 된 창사를 부르다가 면복흥퇴(꿇어앉아 엎드려 절하고 일어나서 퇴장함)의 형식으로 퇴장하는 춤이다. 그러나 조선 말에 이르러서는 죽간자의 유무에 관계없이 무원의 동작이 같아졌고 한문 창사가 보편화되는 등 각 정재에 따른 독특한 진행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