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센스 뮤지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1.09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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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넌센스 뮤지컬
기획의도와 줄거리 , 감상문
목차
* 기획 및 제작의도
*줄거리
*느낀점
본문내용
현대화한 웃음 코드로 `넌센스`는 매번 공연 때마다 원작의 뼈대를 충실하게 따라가면서도 원작의 웃음을 좀 더 충실하게 전달하기 위해 재치 있는 아이디어들을 총동원했었다.
극중 원장 수녀 및 레오 수녀를 여장 남자로 출연 관객들 웃음 샘을 터뜨리기도 한다.
남녀 배우들이 주도하는 이번 무대는 좀 더 신선한 유머감각과 현대적 웃음의 코드를 살리는 ‘넌센스’가 된다.
“ 관객과 좀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무대 공연이라는 특성을 감안해 미세한 표정 하나 감탄사 하나로도 객석을 뒤집을 수 있는 유머들이 추가 된다”
또 경주 시립극단 창단 20주년을 기념하여 난타 형식의 퍼포먼스를 양념처럼 선보여 좀 더 흥겨운 무대와 훨씬 여운 있는 따뜻한 뮤지컬 코미디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넌센스의 재미는 이것
"공연 보는 내내 대굴대굴 구르며 웃다가 손이 아프도록 박수를 쳤더니 손바닥이 얼얼하네요
재미있어 죽는 줄 알았어요." 수년전 넌센스를 보고 나온 한 관객은 엄지 두 손을 치켜들며 이렇게 말했다.
이렇듯 ‘넌센스’는 포복절도할 웃음과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가 어우러져 관객을 행복한 즐거움에 빠뜨린다.
‘넌센스’라면 사실 누구나 nonsense를 연상하는데 이 말의 앞머리를 수녀라는 뜻의 Nun으로 바꿔 넣은 재치부터가 넌센스적 튀는 재치의 출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