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김성근, 거스히딩크의 리더쉽, 영암 F1 심층 분석, 고교야구 주말리그제의 입장별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0.11.08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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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포츠사회학 A+ 자료입니다.
목차
1. 야신 김성근ㆍ히딩크의 리더쉽 분석
□ 야신 김성근의 리더십
□ 거스 히딩크의 리더십
□ 두 감독 리더십의 비교
참고자료
2. 영암 F1의 심층 분석
□ 2010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영암)
※ F1이란?
□ 코리아 인터내셔널 써킷 (KIC , Korea International Circuit)
□ F1의 경제적 효과
□ 해외 F1의 경제적 효과 사례와 국내 적용 방안
※ 해결과제
참고자료
3. 고교야구 주말 리그제의 입장별 견해
□ 감독의 입장
□ 선수의 입장
□ 부모의 입장
□ 나의 입장
본문내용
□ 야신 김성근의 리더십
그의 리더십은 우승을 한 다른 감독들을 롤모델로 삼고 그들만의 노하우와 리더십을 벤치마킹하였다고 볼 수 있는데 그는 김영덕 감독이 OB 우승할 때. 김응룡 감독이 해태 우승할 때, 김인식이 두산 우승할 때, 그들을 분석하였고 그 감독들을 공통점을 발견하였고 그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흡수한 것이다.
김영덕. 김응룡. 김인식 감독을 보면서 변했으며 과거의 자신의 방식이 잘못된 것을 깨닭고 그 때부터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선수들을 대하는 철학도 바뀌었고, 미팅할 때도 선수들에게 그런 얘기한다고 한다. 이렇듯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고 인정하며 자신을 바꿀 줄 안다. 다음 그가 한 인터뷰에서 한 이야기로 이러한 면이 잘 나타나있다.
“소매치기들은 천재다. 거지들한테도 배울 게 있다. 누구나가 어떤 방면에서는 천재적인 소질이 있다. 어떤 사람이라도. 인격적으로 무시하면 안된다. 보는 관점에 따라 전부 장점을 갖고 있다. 요즘 사람들은 아랫사람에게 배우려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누구에게든 배우려한다. 그들(김영덕 김응룡 김인식)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
김성근 감독은 자신의 리더십에 대해 스스로 “나는 부정을 긍정으로 만드는 사람이다.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한다. 그리고 그 부정적인 생각을 이기기 위한 과정을 만들어가고,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낸다. 하지만 나는 긍정의 결과가 나오는 순간 다시 최악을 생각한다”고 하며 긍정의 힘과 부정적 생각의 위험함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학연이나 지연 등에 묶여 선수를 편애하지 않고 노력하는 선수, 그리고 실력 있는 선수에게만 기회를 주는 선수 관리 방식은 야구계에 정평이 나있다.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유심히 지켜보고 오직 경기력이 좋은 선수들만을 라인업에 배치한다. 그리고 자신이 선발한 선수들을 믿고 믿음은 받고 출전한 선수는 그 믿음에 부응하려 노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