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고로키- 어머니
- 최초 등록일
- 2010.11.08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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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막심고로키의 어머니를 읽고 쓴 독후감이에요
발표가 목적이어서 신경써서 쓴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주 작품은 막심고리키라는 작가의 어머니라는 책이었다. 항상 책을 읽을 때 제목에서 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찾아내고자 하는 나는 이번 작품에서는 솔직히 약간은 실망했다. 어머니라는 흔한 제목에서 아무것도 찾아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제목보다는 작가에게 흥미가 생겼다. 막심고리키. 처음 듣는 작가였다. 처음 듣는 이름이라 제대로 알아듣기도 어려웠다. 새삼 나의 얕은 배경지식에 한숨을 푹 내쉬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책을 읽기 전 작가에 대해 알아보았다. 1868년 태어난 막심고리키는 19세기 러시아 문학과 20세기 소련문학의 가교 역할을 하는 작가이다.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가난하여 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접시 닦이, 제빵 기술자, 사환 등 온갖 일을 하면서 살았다. 각지를 방랑하며 독학으로 문학에 뜻을 두었지만 때로는 절망하여 자살을 기도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어려운 시절의 체험은 후에 그의 소설 <유년 시대>에 자세히 그려진다. 막심고리키는 공산주의 리얼리즘 문학을 창조한 최초의 사람으로서 러시아 문학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런 짧은 자료만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러시아 문학에 대해 많은 공헌을 한 사람인 만큼 이번 작품도 러시아 문학의 색을 지니고 있을 것 같았다. 또 공산주의 리얼리즘 문학을 창조한 최초의 사람이라고 했는데 이 책에도 공산주의 리얼리즘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지는 않을까 궁금했다. 결코 평탄치 않은 어린 시절을 보낸 막심고리키의 머리 속에서 어떤 내용들이 쏟아져 나올지 궁금했다. 작품은 작가가 한 경험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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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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