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스포츠)] 야구에서의 투수역할 (박찬호 관련)

소개글

학교 레포터가 생겨서 제가 나름대로 한번 적어본 것입니다.
일종의 칼럼이죠.....

목차

Texas Ranger가 원하는 박찬호의 역할

본문내용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한다. 지난 2001년 World Series에서 우승한 Arizona도 One-Two Punch라 불리는 Randy Johnson과 Curt Schelling이라는 걸출한 두 투수가 4승을 일궈내는 커다란 활약에 힘입어 우승이 가능했다. 그만큼 야구에서 투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그렇지만 야구도 축구와 농구와 마찬가지로 단체 경기이다. 투수가 아무리 많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던져도 타선의 지원이 없이는 승리는 불가능하다. 야구에서 개개인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하다. 공격의 측면에서 보면, 팀 배팅, 득점권의 주자를 불러들이는 적시타, 어떤 때는 뒤지던 팀을 역전시키는 홈런과 같은 큰 것 한방, 수비의 측면에서는 투수를 안정시키는 빈틈없는 내야, 팀의 승리를 지켜주는 외야수의 멋진 다이빙 캐치, 득점권으로의 진루를 허용하지 않는 포수의 도루 저지 등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