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사레 보르자
- 최초 등록일
- 2002.06.08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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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오노 나나미의 '체사레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에 대한 서평입니다. 전반적인 구조는 잘 짜여져 있을꺼에여..좋은 점수 받은 레포트 랍니다...참고하세요~~*^^*
목차
1. 머리말
- 체사레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
2. 본론
- 체사레 보르자를 통해본 중세
- 왜 우아한 냉혹인가?
- 체사레 보르자와 마키아벨리
- 시오노 나나미가 의도하는 것
- 시오노 나나미의 체사레 상
3. 결론
- 체사레를 통해 본 현대인의 모습
본문내용
체사레 보르자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많은 견해들이 있다. 하지만 그 견해들 중의 대부분은 체사레 보르자를 악하고 야망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인물로 평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금까지 역사에서 체사레 보르자에 대해서는 이러한 견해가 지배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체사레 보르자는 한마디로 야망을 위해 살다 죽은 사람이라고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체사레 보르자는 교황의 아들로써 교황의 깊은 신임과 사랑을 받고 추기경이라는 중세 가장 안정적이라 볼 수 있는 지위를 얻게 된다. 하지만 무엇이 그를 안정적인 이 삶을 버리고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인생을 바치게 했는지 알 수 없지만 그는 추기경의 자리를 버리고 이탈리아를 통일해 자신의 제국을 이룩하길 꿈꿨다. 어쩌면 그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야망을 갖고 태어난 운명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체사레 보르자는 야망을 이룩하기 위해 살다 31세에 요절하는 극적인 삶을 살다간 역사의 주인공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체사레 보르자의 삶에 대해 과거 역사가와 작가들의 시선은 부정적이었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체사레 보르자를 보며 그의 냉혹함과 야망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견해가 많아 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그 선두에 시오노 나나미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시오노 나나미는 체사레 보르자의 냉혹에 우아하다는 말로써 그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무엇이 시오노 나나미로 하여금 그를 재평가하게 했는지 그리고 시오노 나나미가 마키아벨리와 함께 왜 체사레에 관심을 두는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 체사레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 시오노 나나미, 한길사
- http://mahan.wonkwang.ac.kr/jucheon/books-cheresa.htm
- http://my.dreamwiz.com/leoseo/book/b_000220.htm
- http://www.esra.biz/book/b_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