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 최초 등록일
- 2010.11.04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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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이란
목차
1. 술이란?
2. 술의 종류
3. 술의 기원
4. 술의 성분
5. 술의 발전
6. 술의 제조원리
7. 술의 제조
8. 술의 효과 및 효능
※ 술의 종류와 알코올 함유정도
※ 세계 여러 나라의 음주 문화
본문내용
1. 술이란?
오늘날 술(alcoholic)이란 주정[酒精]과 알코올뿐 1%이상의 음료를 통칭하여 술이라 한다. 술은 알코올 이외에 당분, 흰자질, 무기질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은 극히 소량으로 영양이 될 정도가 못된다. 알코올은 위와 소장에서 체내로 흡수되며 90%가 정맥을 통하여 간[肝]에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된다. 이때 한 시간에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7~8g 정도이다. 따라서 적당한 음주는 간에 큰 무리를 주지 않고서 알코올을 대사시킨다. 실제로 간에 있어서의 알코올은 일종의 간독[干黷]물질이다. 따라서 이것을 대사키 위한 효소를 내며 간은 알코올이 완전히 대사될 때까지 지방질의 대사를 정지하므로 물을 마시는 빈도가 높게 되면 지방분이 축척되어 지방간을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계속 음주를 하게 되면 심각한 간질환을 초래하게 된다. 또한 알코올은 empty calorie라 하여 영양물질이 없으므로 음주만 계속하게 되면 영양 불량상태가 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약해진다.
※ 술의 어원
술의 본래 말은 "수블/수불"이다. 조선시대 문헌에는 "수을", "수울"로 기록되어 있어, 이 수블은 "수블〉수울〉수을〉술"로 변해왔음을 알 수가 있다. "수블"의 의미에 대해서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술을 빚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한다. 즉 술을 져서 익히고 여기에 누룩과 주모(주정)를 버무려 넣고 일정량의 물을 부어 빚는다. 이어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발효가 이루어져 열을 가하지 않더라도 부글부글 물이 끓어오르면서 거품이 괴는 현상은 옛사람에게는 참으로 신기해 보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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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